한국일보 애틀랜타
루와 룸마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여름방학 자녀 끼니 걱정 덜게 되나

지역뉴스 | 사회 | 2026-04-15 13:32:16

선 벅스 프로그램, 여름방학 급식 지원, 서머EBT, 끼니걱정, 푸드스탬프, TANF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정부 ‘선 벅스 프로그램’ 참여

내년 여름부터 식료품비용 지원

 

조지아 정부가 2년간 참여를 유보했던 여름방학 급식 지원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기로 했다. 이로써 2027년 여름부터 조지아 가구 상당수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의회는 2027회계연도 예산에 소위 ‘선 벅스 (SUN Bucks) 프로그램’을 위한 200만달러를 포함시켰다.

정식 명칭이 ‘서머 EBT’ 인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급식이 끊기는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식료품 구입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푸드스탬프 카드와 유사한 EBT 카드로 지원되며 아동 1인당 120달러가 지급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 19 기간 동안 임시로 도입된 뒤 2024년 상설 프로그램으로 전환됐다.

그러나 조지아는 영양 기준과 재정 책임성을 이유로 지난 2년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번 예산 200만달러는 주 정부 분담금 500만달러 중 일부로 이를 통해 약 1억4,300만달러의 연방자금을 유치할 수 있게 된다.

비영리단체 ‘노 키드 헝그리’는 이 프로그램으로 조지아에서 최소 110만 가구가 지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여름은 오랫동안 가장 배고픈 시기”라면서 “학교 급식을 받지 못하면서 끼니 걱정이 급증한다”며 프로그램 부활을 반겼다.

무료 혹은 할인급식 대상 학생이거나 푸드스탬프나 TANF 수혜가정 학생이면 지원 대상이다.

연방 자료에 따르면 2022~23학년 기준 미국 전체로는 53.5%, 조지아는 약 60%의 공립학교 학생이 무료 혹은 할인 급식 대상이다.

이필립 기자 

 

주정부의 여름방학 급식 프로그램 참여로 조지아 110만 가구가 지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노 키드 헝그리 웹사이트>
주정부의 여름방학 급식 프로그램 참여로 조지아 110만 가구가 지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노 키드 헝그리 웹사이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55마일 구간서 시속 80마일로 과속, 친모 운전자 검거 알칸소주에서 무면허 운전자가 유아를 차량에 태운 채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전복 사고를 냈다. 전복된 차량에서 어린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6월 3일까지 추가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오는 2026년 5월 19일

재외국민 한국 금융거래 위임장 전자화 서비스

앞으로 재외동포가 한국내 은행 업무를 대리인에 맡길 때 위임장을 국제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재외동포청·금융위원회·금융결제 원은 13일 오전 8개 은행과 함께 디지털

'MBA 학위파격할인…' 재정난 대학, 학생유치전

수업료 대폭 할인·장학금 지급AI 전문지식 교육 코스에 집중 미국의 경영전문대학원(MBA)들이 수업료를 절반 가까이 할인해주는 등 혜택을 제공하며 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경영전문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