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빅터 글로버 독실한 신자
“창조의 아름다움 볼 수 있었다”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이 비행 6일째 날 CCM을 기상 노래로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로 맨 아래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빅터 글로버. [로이터]](/image/fit/292367.webp)
달 궤도 유인 비행에 나선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이 임무 중 CCM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기독교매체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은 비행 6일째인 지난 6일 아침 기상 음악으로 크리스천 아티스트 토비맥과 고 만디사가 함께한 ‘굿 모닝’(Good Morning)을 들었다. 이 곡은 승무원들과 그들의 가족, 친구들이 직접 선곡한 공식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된 곡 중 하나다.
조종사로 이번 임무에 참여한 빅터 글로버 승무원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임무 기간 중 맞이한 부활절 당일 우주 인터뷰를 통해 지구를 향해 인류의 소중함과 신앙적 깨달음을 담은 깜짝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글로버 승무원은 인터뷰에서 “창조의 아름다움을 직접 볼 수 있었고, 지구를 하나의 존재로 바라보게 됐다”라며 “성경을 읽을 때 인간을 위해 이루어진 놀라운 일들을 떠올리게 된다”고 전했다.
글로버 승무원은 2020년 장기 우주 임무에 나설 당시에도 성찬 키트와 성경을 우주로 가져가기도 했다. “비행 전마다 기도를 드린다”는 그는 “하나님께서 이 임무를 통해 영감과 협력, 평화의 메시지가 확산되도록 인도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