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라인서 포획 동영상 화제
전문가 “비단뱀…위험” 경고
애틀랜타 둘레길로 불리는 벨트라인에서 길이가 8~10피트에 달하는 대형 뱀이 발견돼 관심과 우려가 한꺼번에 커지고 있다.
WSB-TV 채널 2 뉴스는 25일 조지프 래글랜드라는 남성이 촬영해 제공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벨트라인 옆 수풀에서 한 남성이 허리를 굽히더니 이내 대형 뱀을 끌어낸 뒤 바닥에 놓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영상을 제공한 래글랜드는 “뱀 길이가 10피트는 돼 보였다”면서 “조지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다른 종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영상에서는 뱀을 다룬 남성이 뱀 소유주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파충류 구조단체 관계자는 “누구든지 뱀을 들어 올릴 경우 물릴 위험이 크다”며 해당 동영상 남성 행동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발견된 뱀은 외래종인 비단뱀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래글랜드는 해당 뱀에 대해 “애틀랜타-콘다, 벨트라인 보아, 피치트리 파이톤 등 다양한 별명이 온라인에서 붙고 있다”고 말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