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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초등생 장전 총 들고 등교..."부모 책임"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6-03-03 1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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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셰리프국, 부주의 혐의 기소 

 

8세 초등학생이 장전된 권총을 들고 등교한 사건과 관련 해당 학생 부모가 형사 기소됐다.

2일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달 26일 마이어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이 학교 2학년 남학생 총기 등교 사건과 관련해 학생 부모를 사건 발생 다음날인 27일 정식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 학생 부모는 총기를 안전하게 보관하지 않아 자녀가 접근할 수 있도록 한 혐의로 경범죄에 해당되는 ‘부주의 행위’ 로 기소됐다..

두 사람은 각각 1,300달러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수사결과 해당 학생은 사건 전날(25일) 저녁 부모 차량  콘솔 박스에 있던 총기를 꺼내 방으로 가져간 뒤 다음 날 이를 소지한 채 등교한 것으로 드러났다.

셰리프국은 “현재까지 학생이 자신이나 타인에게 해를 가할 의도가 있었다는 정황은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당 학생에 대한 학내 징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필립 기자 

 

지난달 26일홀 카운티 마이어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이 학교 2학년 남학생 총기휴대 등교 사건으로 학생 부모가 형사 기소됐다.
지난달 26일홀 카운티 마이어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이 학교 2학년 남학생 총기휴대 등교 사건으로 학생 부모가 형사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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