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미 전체 4위 수상
30일 기념 축하파티 열어
POS 솔루션의 선두 업체인 FMS(first Merchant Service)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2월 30일 둘루스 TPC 슈카로프 컨트리클럽에서 축하 파티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FMS가 상위 회사인 파이저브(Fiserv)로부터 지난 12월 3일 미국 전체에서 세일즈 4위라는 성과를 거둬 ‘더 카드커넥트 서클 오브 엑셀런스(the CardConnect Circle of Excellence)’ 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자축 파티의 성격을 더한 자리였다.
직원과 에이전트 등 80여명이 모인 축하 파티에서 참석자 소개 후 공동대표인 박동혁, 노대환 사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박동혁 사장은 “지난 10년간 생존을 위해 절실한 마음으로 일해왔고, 여기까지 함께한 직원 및 에이전트 모두에게 큰 절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감사하다”며 “장기근속 직원에게는 합당한 대우를 할 것이며, 향후 10년간 몇 배 성장을 해 모든 직원들과 성과를 나누겠다”고 약속했다.
노대환(안드레스 노) 사장은 “직원 및 에이전트 모두가 행복해지는 목표를 갖고 여기까지 왔으며 이 목표는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미주 전체 4위의 세일즈 실적은 우리 모두가 축하할만한 경사이다”라고 말했다.
FMS는 뷰티서플라이, 그로서리, 카페, 레스토랑, 리커스토어 등 소매업의 다양한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결제 시스템을 넘어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 비즈니스 성장을 돕고 있다. 마케팅에는 브랜딩 디자인, 웹사이트 디자인, 간판 디자인, SNS 마케팅, 이메일 마케팅, 비디오 영상제작 등의 서비스도 포함하고 있다.
FMS는 미국 19개 주에서 고객 6,000여 비즈니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0억 달러를 돌패했으며, 200여명의 에이전트가 영업 일선을 누비고 있고, 40여명의 직원이 영업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조지아주 둘루스에 본사를 두고 있고, 뉴저지 팰리세이즈,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 텍사스 댈러스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일리노이 시카고에 지점을 확충할 에정이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