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32회 메시아 대연주회 성황리 개최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5-12-22 14:24:12

32회 메시아 대연주회, 유진 리 지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예수님 탄생 기념 축하 공연 선사"

유진 리 2회 연속 연주회 지휘해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헨델의 메시아 연주회가 22일 아틀란타 벧엘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연주회는 뉴애틀랜타필하모닉 예술감독 유진 리 지휘자의 지휘 아래 애틀랜타 교회 합창단과 뉴애틀랜타필이 공연을 함께 진행했다. 바리톤 윌리엄 림, 소프라노 칸징징 추이, 크리스틴 정, 조수헌 등이 솔로를 맡고, 건반은 저스틴 한이 연주했다.

이날 연주회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는 ‘예언과 탄생’을 주제로 ‘내 백성을 위로하라’를 시작으로 7개의 곡이 선보여졌으며, 2부에는 ‘수난과 속죄’의 주제 아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곡을 포함하여 4개 곡이 선사됐다. 3부에는 ‘부활 영원’의 주제로 ‘내 주님은 갈아계시고’를 비롯한 7개의 곡이 선보여졌다.

특히 첫 번째 헨델 메시아 연주회를 지휘한 강한구(91세) 지휘자가 앵콜송으로 ‘할레루야’ 곡을 공연하여 연주회의 깊은 의미를 더했다.

제리 추씨의 사회로 열린 음악회에서 박은석 애틀랜타한인회장은 “메시아 대연주회는 애틀랜타 한인사회 음악계에도 큰 영향을 끼쳐 클래식 음악의 저변화와 함께 합창의 활성화를 이루었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사회를 추구하며 분열된 사회와 교회를 하나로 묶는 역할을 32 년간 감당하고 있다”며 “모두가 기쁘고 복된 성탄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김백규 존 한인회장과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이 축사를 전했으며, 애틀랜타교회협의회 유에녹 목사의 시작 기도가 있었다.

유진 리 지휘자는 "메시아 연주회라 하면 길고 지루하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이번 연주회는 관객이 몰입할 수 있는 순간들을 많이 넣었다”고 말했다. 

지난 1990년부터 시작된 이 음악회는 애틀랜타 교회음악인협회가 주최하고 애틀랜타 교회협의회(회장 손정훈 목사)가 후원하며 메시아위원회(명예위원장 강한구, 자문위원장 김정자)가 주관했다. 박요셉 기자 

 

21일 아틀란타 벧엘교회에서 열린 메시아 대연주회에서 유진 리 지휘자의 인도로 합창단이 할렐루야를 연주하고 있다.
21일 아틀란타 벧엘교회에서 열린 메시아 대연주회에서 유진 리 지휘자의 인도로 합창단이 할렐루야를 연주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엉뚱한 집 급습해 총 겨눈 FBI… 법원 “면책권 없다”
엉뚱한 집 급습해 총 겨눈 FBI… 법원 “면책권 없다”

9년전 애틀랜타 주택 오인 급습 사건법원 “피해가족, 정부 상대 소송 불가요원 상대 권리 침해 소송은 인정” 연방수사국(FBI)이 주소를 착각해 사건과 관련이 없는 애틀랜타의 한

브래즐턴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
브래즐턴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

식수원 저수지 펌프 고장수돗물 미생물 오염 가능성 브래즐턴 지역에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이 내려졌다.  브래즐턴 당국은 8일  식수원 중 한 곳인 베어크릭 저수지 펌프 고장으로

조지아 13일부터 중간선거 조기투표
조지아 13일부터 중간선거 조기투표

이달 30일까지…귀넷 13개소  내달 3일 치러지는 중간선거에 앞서 이달13일부터 조지아 전역에서 일제히 조기투표가 시작된다.이달 30일까지 실시되는 조기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는

더 세진 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조지아 전역 영향권
더 세진 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조지아 전역 영향권

주말 걸프연안 상륙…허리케인 경보조지아도 폭우∙강풍∙토네이도 비상 UGA-앨라배마대 풋볼경기도 차질  올해 첫 허리케인 이사이아스가 빠르게 세력을 확장 중이다. 이번 주말 조지아

“마약 예방,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마약 예방,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코야드, 맞춤형 예방교육 마무리 코야드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귀넷 카운티 검찰청과 협력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CYF(COYAD Youth & Fam

어번 코리아코너, 가을 5K 달리기 성황
어번 코리아코너, 가을 5K 달리기 성황

장애인 체육 후원금 전달청소년 주도로 200여 명 동참 어번대학교 코리아코너(Korea Corner)가 주최한 연례 ‘5K Run & Walk’ 행사가 지난 3일 앨라배마주

유학생 OPT(선택적 실무 연수)에도 7만달러 ‘수수료 폭탄’
유학생 OPT(선택적 실무 연수)에도 7만달러 ‘수수료 폭탄’

STEM 갱신도 3만달러“사기·저임금 노동 차단”    유학생 취업·채용 타격   한인 학생·업체들 영향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프로그램인 O

트럼프 2기 시민권 거부율 2배 급등
트럼프 2기 시민권 거부율 2배 급등

DHS,‘귀화 75% 감소’이민규제 성과로 홍보심사기준 대폭 강화에시민권 시험도 어려워져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시민권 신청자에 대한 거부율이 2배 이상 급등한

이민 요원 총격 피해 시민권자 소송

시카고 이민단속 작전 중차량 향해 5차례 발포돼“뒤에서도 총 쐈다”주장정당방위 발표 신빙성 논란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이민단속 과정에서 연방 국경순찰대 요원 의 총격을 받고 7

대한항공, 세계 항공사 3위 ‘껑충’
대한항공, 세계 항공사 3위 ‘껑충’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7위서 올해 4계단 상승인천 일등석 라운지도  대한항공 보잉 787-10.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전문 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