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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19개월만 또 다시 사형 집행

지역뉴스 | 사회 | 2025-12-04 12: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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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7일 저녁 잭슨 교도소서

22년전 두 여성 살해범 형집행 

 

22년전 두 명의 여성 부동산 중개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15년전 사형확정 판결을 받은 조지아 남성에 대한 형이 17일 집행된다. 조지아에서는 2024년 3월 이후 첫 사형집행이다.

캅 카운티 고등법원 앤 B 해리스 수석판사는 1일 스테이시 이언 험프리스(사진)에 대한 사형을 12월 17일 정오부터 24일 정오 사이에 집행할 것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조지아 교정국은 17일 오후 7시 잭슨에 있는 조지아 교도소에서 험프리스에 대한 형 집행을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험프리스는 2003년 11월 캅 카운티의 한 주택단지 모델 하우스에서 두 명의 여성 중개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가석방 상태였던 험프리스는 주택건설업체 소속 중개인이었던 두 여성 피해자의 카드를 빼앗고 이들의 목을 조른 뒤 등 뒤에서 총을 쏴 살해했다.

험프리스는 2007년 유죄판결을 받은 뒤 2010년 조지아 대법원에 의해 사형이 확정됐다.

올해 10월 4일 연방대법원도 험프리스 측의 형집행 중지 청구 소송을 기각함으로써 험프리스의 사형 집행은 최종 확정됐다.

현재 험프리스 변호인단은 10월 24일 또 다시 형 집행 중지를 위한 별도의 소송을 연방법원에 제기한 상태다. 이에 대한 신속심리는 다음 주에 진행된다.

조지아에서는 2020년 1월 이후 사형 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가 2024년 3월 마지막 사형이 집행됐다.

험프리스에 대한 형 집행은 독극물 주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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