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김장 체험 너무 재밌어요"...김치 페스티벌 성황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5-11-24 11:19:19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 페스티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500포기 김치 금세 동이나

500명 이상 참가자 북새통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둘루스 콜로세움 주차장에서 ‘김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축제에 자원봉사자 약 50명, 김장 체험을 사전에 신청한 165명 외에도 김치 구매자 등 500여명이 모여 북새통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오전 11시부터 사전에 준비된 절인 배추에 김치 속을 버무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미셸 수석부회장은 “수요일부터 배추 500포기, 무 14박스를 절이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화자 김치명인의 지휘에 맞춰 자원봉사자들이 김장에 함께 했다. 

한인들도 많이 찾았지만 다양한 인종의 참석자들이 김장에 참여해 김치만들기를 체험했다. 가족 단위의 김장체험 참가자들은 특히 한인 2세들에게 김치 만드는 법을 알려주느라 바빴다.

주최 측은 배추국, 수육, 김치전, 두부김치 등을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만든 김치는 한인독거노인들을 위해 일부를 기부하고, 당일 점심에 먹을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한 통에 20달러에 판매했으나, 예상보다 많은 참석자에 준비된 김치가 빨리 동났다.

박은석 한인회장은 “김치는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한민족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음식이자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정성이 담긴 인류의 소중한 유산”이라며 “오늘 페스티벌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눔과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철 민주평통 애틀랜타 회장, 안순해 코리안페스티벌재단 이사장, 사라박 둘루스 시의원 당선자가 축사를 전했다. 박요셉 기자

 

22일 둘루스 코로세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한인회 주최 김치 페스티벌 참석 주요 귀빈들이 김장체험 시범을 보이고 있다.
22일 둘루스 코로세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한인회 주최 김치 페스티벌 참석 주요 귀빈들이 김장체험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장체험에 참가한 이국자 전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가족.
김장체험에 참가한 이국자 전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가족.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USA 투데이 선정 미식축구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애틀랜타 팬들은 전국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가장 환상적인 장소를 확보하게 됐다.USA 투데이가 발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미국에 왔으면 동화돼라""증오가 귀넷에 찾아왔다"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회의가 무슬림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학교 측의 종교적 편의 제공 문제를 두고 거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배로 카운티 주택서 나무 덮침 사고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에서 거대한 나무가 주택을 덮쳐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여성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집주인은 무너진 잔해 속에서 겨우 살아남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주말 마켓, 사기이며 미승인 행사 조지아주 농무부가 이번 주말 온라인상에서 홍보되고 있는 가짜 파머스 마켓에 대해 상인들과 쇼핑객들에게 긴급 경보를 발령했다.'게이트 애틀랜타 벤더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I-285 12번-15번 출구 사이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 풀턴 카운티의 콜리어 드라이브에서 콥 카운티의 페이즈 페리 로드에 이르는 7마일 구간이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월요일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동포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일 조지아주 둘루스의 H마트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준호 총영사는 이날 마트를 찾은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백신 미접종 애틀랜타 주민주변인물 대상 역학조사 중 올해 들어 조지아에서 7번째 홍역감염 환자가 발생했다.20일 조지아 공공보건부(DPH)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애틀랜타 주민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대장균 오염 가능성 지난달 리콜 GA∙FL서 감염환자 12명 발생  조지아 등 남부 8개 주 퍼블릭스 매장에서 판매된 냉동 블루베리 제품에 대한 리콜 수위가 최고 위험등급으로 상향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것이 고령자의 치매 발병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 연구진에 의해 나왔다. 2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도쿄대 연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트럼프 정부 규제 강화국세청 “CTC·EITC 등택스 크레딧 자격 박탈”합법취업 비시민권자도저소득 이민자에 타격 트럼프 행정부가 서류미비 이민자와 일부 비시민권자의 연방 세금 환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