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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연말 인기메뉴 ‘맥립’ 출시

미국뉴스 | 경제 | 2025-11-19 09:57:42

맥도널드, 연말 인기메뉴 ‘맥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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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전국서 한정 판매

올해 출시 44주년 맞아

 

 

맥도널드의 ‘맥립’(McRib) 시즌이 돌아왔다.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널드는 매년 가을과 겨울에 한시적으로만 판매, 매니아층으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맥립이 전국 1만4,000여개 매장에서 일제히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맥립은 지난 1981년에 첫 출시된 후 돼지고기 패티와 바비큐 소스, 잘 게 썬 양파채와 피클 이 들어간 샌드위치이다. 특히 전 세계에서 한정 판매되기 때문에 고객들이 1년 내내 가장 기다리는 메뉴이기도 하다. 올해로 출시 44주년을 맞았다.

 

LA 지역 매장의 경우 맥립만 구입할 경우 6.89달러, 프렌츠프라이와 드링크를 포함하는 콤보 세트는 11.99달러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맥립’은 출시 이후 꾸준한 팬층을 확보한 메뉴로, 맥도널드가 단기간의 한정 판매를 통해 화제성을 높이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최근에는 투자자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도 ‘맥립 출시 시즌이 오면 비트코인과 뉴욕 증시의 S&P 500 지수가 상승한다’는 일종의 밈(meme·인터넷 유행)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실제로 2017년, 2020년,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맥립이 돌아왔을 당시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맥도널드는 겨울 한정 디저트인 ‘할러데이 파이’(Holiday Pie)도 재출시했다. 이 제품은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페이스트리로, 설탕 글레이즈와 알록달록한 스프링클로 장식돼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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