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유에녹 목사, 이사장 류근준 목사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는 13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손정훈 목사(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담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목사 부회장으로는 장로교연합 측에서 추천한 유에녹 목사(주님과 동행하는교회 담임)를 선임했다.
김대성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평신도 부회장 홍육기 장로가 기도했으며, 손정훈 목사가 ‘에스라의 결심’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모든 교회협 회원 교회 목사들이 에스라처럼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치겠다는 결심을 하자”고 말했다.
2부 총회에서 최명훈 회장은 홍육기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또한 신입 회원교회로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 애틀랜타 섬기는교회(담임목사 안선홍)의 가입을 승인했다. 아울러 신입회원으로 애틀랜타중앙교회 강병희 목사, 애틀랜타 베다니장로교회 김준경 목사를 신입 회원으로 승인했다.
손정훈 회장은 “선배 회장과 목사님들 덕분에 교협이 든든히 서있다”며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열심히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신임 교협 이사장으로는 류근준 목사가 선임됐으며, 최선준 목사의 마침기도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