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점 도라빌 내달 오픈, 3호점 스와니
탐앤탐스 조지아주 1호 프랜차이즈 매장 둘루스점이 지난 7일 그랜드 오프닝 테이프 컷 행사를 가졌다.
탐앤탐스 미국법인에 따르면 미국 현지에서 블렌딩한 커피는 물론, 둘루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브런치, 갓 구운 프레즐, 피자, 샌드위치 등의 다양한 메뉴와 시원한 맥주, 와인, 소주, 위스키, 데킬라, 보드카,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증정받았고, 밤 9시까지 무료로 각종 음식과 주류를 시직하는 기회를 가졌다.
미국 최초의 블랙 매장은 둘루스점은 기존의 카페 메뉴에 바 메뉴도 제공하는 특색을 갖고 있다. 조우성 대표는 “가족, 연인과 편하게 모임을 갖는 아늑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1층은 물론 2층에는 패티오도 마련돼 있다”고 소개했다.
이철구 탐앤탐스 미주법인장은 “둘루스점에 이어 12월 초에 도라빌점을 시작하며, 스와니에 3호점을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플로리다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법인장은 최초의 블랙 매장 둘루스점이 성공해 모범 사례로 비쳐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