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31일까지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티켓 2차 사전 추첨 판매가 27일부터 시작됐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2차 사전 판매는 1차 판매와는 달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FIFA 티켓 계정을 보유해야 하고 유효한 신용카드나 직불 혹은 선불 카드를 소지해야 한다.
사전 판매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FIFA 공식 티켓 사이트(Early Ticket Draw) 페이지에서 대기(Queue)에 접속해야 한다.
접속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카운타다운이 표시되며 5분 동안 ‘Enter’ 버튼이 활성화된다, 이때 버튼을 눌러야 사전 추첨 신청이 완료된다.
추첨 결과는 11월 7일 이후 발표되며 당첨자는지정된 날짜와 시간대에 티켓 구매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1차 비자카드 소지자 추첨에 응모한 경우에도 2차 추첨에 다시 새롭게 신청해야 한다.
내년 FIFA 월드컵 대회 기간 중 애틀랜타 메스세데스-벤츠 경기장에서는 예선 5경기와 32강전, 16강전 및 준결승 등 모두 8경기가 열린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