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쿠쿠, 프리미엄 밥솥의 새 기준 ‘프레스티지 사일런스’ 출시

지역뉴스 | 경제 | 2025-10-16 14:44:32

쿠쿠, 프리미엄 밥솥, 프레스티지 사일런스 출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독자 기술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 탑재…풀 스테인리스 내솥 옵션도 제공

정숙성과 기술력으로 시장 선도 출시 기념 역대급 사전주문 이벤트 진행

 

 

 

쿠쿠 아메리카(CUCKOO America)가 최첨단 기술력과 정숙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밥솥 ‘프레스티지 사일런스(Prestige Silence)’ 라인 2종(CRP-PHTR0609F, CRP-OHTR0609F)을 오는 10월 27일 공식 출시했다.

쿠쿠 아메리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역대급 사전주문(Pre-Order) 이벤트를 처음으로 진행, 고객들이 가장 먼저 혁신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쿠쿠의 독자적인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매립형 실린더 구조로 압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열 보존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사일런스 스팀 실드’ 기술로 증기 배출 소음을 38.5dB 수준까지 획기적으로 낮췄다. 이를 통해 조용한 주방 환경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완벽히 충족시켰다.

또한, 쿠쿠의 특허 기술인 ‘트윈프레셔(Twin Pressure)’가 적용되어, 찰지고 쫀득한 밥맛을 원할 때는 ‘고압 모드’를, 고슬고슬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원할 때는 ‘무압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밥솥 한 대로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입맛을 맞출 수 있는 것이다.

‘프레스티지 사일런스’ 시리즈는 단순한 밥솥을 넘어 다기능 쿠커로의 진화를 보여준다. 무압 취사 중 뚜껑을 열어 재료를 추가할 수 있는 ‘오픈 쿠킹’ 기능으로 나물밥, 죽, 찜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수비드 조리까지 지원한다. 특히 별도 판매되는 풀 스테인리스 스틸 내솥을 사용하면 구수한 전통 누룽지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어 한인들의 입맛과 정서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내솥에는 고열, 고압, 염분에 강한 ‘엑스윌 다이아몬드’ 코팅을 적용해 처음 밥맛을 오래 유지시키며, 2중 모션 구조의 뚜껑은 증기 누출을 막아 보온 성능을 높였다. 또한, 돌출되지 않은 압력추 디자인과 넓은 물받이, 원터치 분리형 스테인리스 커버는 위생적인 관리를 손쉽게 한다.

소비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풀 스테인리스 스틸 내솥은 오는 12월부터 별도 구매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쿠쿠 아메리카 이원준 법인장은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은 쿠쿠의 연구개발 역량이 집약된 핵심 기술로, 조용한 작동, 정밀한 압력 제어, 완벽한 맛 구현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차세대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술과 감성을 연결하는 혁신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신제품 및 사전주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쿠쿠 아메리카 공식 웹사이트(cuckooameri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더 낮은 곳으로" 사랑의 점퍼 2025 킥오프
"더 낮은 곳으로" 사랑의 점퍼 2025 킥오프

올 겨울 600벌의 점퍼 전달 예정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는 지난 8일 오후 애틀랜타 섬기는교회에서 ‘2025 사랑의 점퍼 키오프’ 행사를 개최했다.모재한 목사의 한미 양국

애틀랜타 4년새 서민주택 임대료 20%↑
애틀랜타 4년새 서민주택 임대료 20%↑

고소득층 임대료 2%↑ 대비“세입자 보호장치 전무”분석  메트로 애틀랜타가 소득별 주택 임대료 격차가 전국에 가장 큰  지역 중 한 곳으로 조사됐다.비영리 감시단체 ‘프라이빗 에쿼

이민단속 ‘핵심장소’로 부상하는 홈디포
이민단속 ‘핵심장소’로 부상하는 홈디포

전국 매장 주변서 체포 잇따라 홈디포측 관련없다 해명불구“침묵 대신 입장 내라” 비난↑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홈디포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핵심 단속 현장’으로 떠

‘탐앤탐스’ 둘루스 그랜드 오픈…미 최초 블랙 매장
‘탐앤탐스’ 둘루스 그랜드 오픈…미 최초 블랙 매장

2호점 도라빌 내달 오픈, 3호점 스와니 탐앤탐스 조지아주 1호 프랜차이즈 매장 둘루스점이 지난 7일 그랜드 오프닝 테이프 컷 행사를 가졌다.탐앤탐스 미국법인에 따르면 미국 현지에

노크로스 창고서 대규모 마약 발견
노크로스 창고서 대규모 마약 발견

연방검찰 "멕시코 카르텔 연관"  노크로스 소재 한 퍼블릭 스토리지에서 대량의 마약이 발견됐다. 연방당국은 불법체류 중인 한 남성을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애틀랜타 연방검

조지아 정부 SNAP 부분지급 개시
조지아 정부 SNAP 부분지급 개시

통상 지급분의 65%까지  조지아 주정부가 11월분 SNAP(푸드스탬프)를 부분적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주 보건복지부(DHS)는 9일 “연방정부 지침에 따라 11월 분 SNAP

애틀랜타 공항 오늘 오전 240편 결항
애틀랜타 공항 오늘 오전 240편 결항

운항감축조치 나흘째대규모 결항사태 지속 연방정부 섯다운 사태로 인해 연방항공청(FAA)의 전국 40개 공항 운항감축 조치가 본격화되면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도 대규모

안면 인식으로 불체자 색출 단속한다
안면 인식으로 불체자 색출 단속한다

ICE, 초고도 감시장비 도입요원 휴대폰으로 얼굴 스캔신원·체류신분 등 즉석 조회인권·사생활 침해 논란 확산  ICE 요원들이 뉴욕 이민법원에서 한 이민자를 체포하고 있다. [로이

“내년부터 소셜연금 받기 더 까다로워진다”
“내년부터 소셜연금 받기 더 까다로워진다”

2026년 바뀌는 은퇴제도크레딧 충족 소득기준 상향은퇴 시점 다시 계산해야연생활비 25배 자산 필요65세 이전 의료비 변수도  소셜 시큐리티 기금 고갈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내

40일째 셧다운 사태 급반전…민주 중도파 돌아서며 종결 국면
40일째 셧다운 사태 급반전…민주 중도파 돌아서며 종결 국면

빈곤층지원 차질·항공대란 우려 속 민주당 중도파, 공화당과 타협 택해상원서 첫 관문인 ‘절차표결’ 찬성 60표로 통과…주중 양원 통과 가능성트럼프 “셧다운 종료에 매우 가까이 다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