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미술협회 가을전시회 개최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5-10-08 11:07:27

가을 전시회, 조지아 미술협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피어스 파크 커뮤니티센터

10일 오후 5시 오프닝 이벤트

 

조지아 미술협회(Georgia Art Association)가 지난 6일부터 11월 21일까지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 커뮤니티 센터에서 가을맞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귀넷 카운티와 스와니 시가 후원하고 있다. 

작품을 출품한 작가는 허유니춘, 한은주, 추오희, 김희문, 김인희, 이성희, 에밀리 권, 김현숙, 사라 리, 로자리아 리, 고정미, 김수자, 헬렌 강 등 14명이다.

기성작가(화가)들과 신진화가들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회는 "그의 작품에서는 인간의 냄새가 너무나 강렬하다"라고 호평받는 민족화가 정민우 화백의 감수 아래 선정된 50여점의 작품들로 이뤄졌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커뮤니티 센터 운영시간에 관람할 수 있다. 

10일 오후 5시에는 전시회 오프닝 이벤트가 열린다. 문의=678 277 0910.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 포커스-뉴동방한의원〉 “침술과 한약으로 면역력 치료”
〈비즈니스 포커스-뉴동방한의원〉 “침술과 한약으로 면역력 치료”

침술+한약 면역력 회복, 난치병 치료전수받은 '경험방'으로 한약 조제해 뉴동방한의원이 침술과 한약을 통한 면역치료에 나서면서 입소문을 타고 난치병 환자들이 방문과 문의가 이어지고

메시아 연주회, 12월 21일 벧엘교회
메시아 연주회, 12월 21일 벧엘교회

유진 리 지휘, 바리톤 임성규, 소프라노 칸징징 추이, 크리스틴 정 2천석 전석 무료, 사상 최대 무대에서 "할렐루야"등 메시아 연주 2025 메시아 대연주회가 오는 12월 21일

귀넷 20개교 '문해력 우수학교' 선정
귀넷 20개교 '문해력 우수학교' 선정

조지아 교육부 선정 발표 귀넷 지역 20개 초중고교가 2024~25학년도 문해력 우수학교(Literacy Leader)에 선정됐다.조지아 교육부는 18일 주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조지아 항만 물동량 주춤...관세 여파
조지아 항만 물동량 주춤...관세 여파

사바나항 10월 물동량8.4%↓브런즈윅은 연누계 9% 줄어  조지아 최대 항만인 사바나 항구의 지난달 물동량이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발 글로벌 관세 충격의 여파로 분석된다.

조지아 소득세 폐지 찬반양론 '팽팽'
조지아 소득세 폐지 찬반양론 '팽팽'

주상원 소득세폐지 검토위 공청회찬성"경제 활성·주민에 재정여유"반대"부자만 혜택·서민 되레 부담"   조지아 주의회에서 소득세 폐지 여부를 놓고 찬반양론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공공도서관은 조지아 최고 투자처"
"공공도서관은 조지아 최고 투자처"

조지아대학 연구소 분석보고서"1달러당 3.75달러 경제효과" 조지아 전역의 공공도서관이 2024회계연도에 10억 6,000만달러 상당의 서비스와 경제가치를 창출했다는 분석 보고서가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김치페스티벌'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김치페스티벌'

애틀랜타한인회 김치페스티벌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11월 22일 오전 11시-오후 2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김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치 체험행사, 김치속 넣기 컨테스트, 복

[프린스턴 대학교] 재정보조 완벽 가이드
[프린스턴 대학교] 재정보조 완벽 가이드

세계 최정상급 명문 사립대학으로 손꼽히는 프린스턴 대학교. 아이비리그에 속한 프린스턴에 자녀를 입학시키는 것은 많은 부모님들의 꿈이지만, 막상 현실적인 학비 부담을 생각하면 걱정이

메트로시티·퍼스트 IC 합병 ‘눈앞’
메트로시티·퍼스트 IC 합병 ‘눈앞’

오는 12월 1일 인수 완료감독국·주주 승인도 확보   메트로시티 은행(행장 김화생)과 퍼스트 IC 은행(행장 김동욱)의 인수&합병(M&A)이 다음달 완료된다. 메트

추수감사절 총 8,180만명 떠난다
추수감사절 총 8,180만명 떠난다

AAA, ‘역대 최다’ 전망잇단 항공편 결항 여파자동차 이동 늘어날 듯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올해 전국에서 약 8,180만 명이 최소 50마일 이상 장거리 이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