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피어스 파크 커뮤니티센터
10일 오후 5시 오프닝 이벤트
조지아 미술협회(Georgia Art Association)가 지난 6일부터 11월 21일까지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 커뮤니티 센터에서 가을맞이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귀넷 카운티와 스와니 시가 후원하고 있다.
작품을 출품한 작가는 허유니춘, 한은주, 추오희, 김희문, 김인희, 이성희, 에밀리 권, 김현숙, 사라 리, 로자리아 리, 고정미, 김수자, 헬렌 강 등 14명이다.
기성작가(화가)들과 신진화가들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회는 "그의 작품에서는 인간의 냄새가 너무나 강렬하다"라고 호평받는 민족화가 정민우 화백의 감수 아래 선정된 50여점의 작품들로 이뤄졌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커뮤니티 센터 운영시간에 관람할 수 있다.
10일 오후 5시에는 전시회 오프닝 이벤트가 열린다. 문의=678 277 0910.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