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전통놀이, 한복 퍼레이드 등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센터인 라이프케어 파트너(대표 김수경)는 6일 둘루스 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한가위 대잔치를 개최했다.
어르신 2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조별 구호로 시작됐다. 장터에서는 전과 달콤한 식혜와 수정과로 큰 호응을 얻었고 다양한 소품과 전통 장식으로 꾸며진 곳곳마다 곱게 차려 입은 한복에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투호, 오재미, 제기차기, 컬링, 다트 등 다섯 가지 명절 놀이를 하면서 고향의 어린 시절을 느끼는 훈훈한 장면이 이어 졌다 맛있는 점심 식사 후에는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이 분위기를 한껏 띄웠고 6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한복 퍼레이드가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귀가할 때에 푸짐한 선물과 함께 앞으로 더욱 행복과 건강을 위한 창의적인 행사로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과 웃음을 안겨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라이프케어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어르신들의 센터이동, 맞춤식단 두뇌건강, 신체건강, 마음건강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전화=470-292-3370, 770-800-8181.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