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넷플릭스 영화 촬영
로렌스빌 다운타운이 다시 한번 영화의 무대에 등장한다.
이번 주 25일과 26일 이틀간에 걸쳐 로렌스빌 스퀘어에서는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 ‘저스트 픽처 잇(Just Picture It)’촬영이 진행된다. 24일과 27일에도 영화 촬영 준비와 철수 작업으로 촬영팀을 볼 수 있다.
저스트 픽쳐 잇은 드라마 ‘낯선 것들’로 유명한 밀리 바비 브라운과 더 페이블맨스에 출연한 가브리엘 라벨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넷플릭스는 영화에 대해 “두 명의 대학생이 휴대전화 오류로 10년 후의 사진을 보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고 설명했다.
로렌스빌시는 쵤영에 따른 협조공문을 지역 상인들에게 이미 보냈다.
로렌스빌 스퀘어는 과거 TV 시리즈 ‘슬리피 할로우’와 ‘둠 패트롤’ 등의 촬영지로 활용됐었다.
촬영으로 인해 24일 오전부터 28일 밤까지 로렌스빌 다운타운 일부 주차공간 사용이 제한된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