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찰리 커크 암살용의자 22세남 로빈슨 체포…트럼프 "사형해야"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5-09-12 09:38:30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체포,22세남 로빈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범행 현장서 발견된 탄피에 "어이, 파시스트, (총알) 잡아봐" 등 메시지

"용의자, 범행 전 커크에 반대하는 견해 주변에 밝혀"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 머그사진
(UPI=연합뉴스 재판매 및 BB금지]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 머그사진
(UPI=연합뉴스 재판매 및 BB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작년 대선 승리에 기여한 유명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를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폭스뉴스에 출연한 자리에서 "나는 높은 정도의 확실성으로, 우리가 그(커크 암살 용의자)를 구금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직자와 용의자의 아버지 등이 체포를 돕는 데 관여했다고 소개하며 "그(용의자)와 매우 가까운 사람이 그를 신고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용의자)가 사형 선고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다음 주 커크의 장례식에도 참석하겠다면서 "그는 젊은이들을 돕고 싶어 했고, 이런 일을 당할 사람이 아니었다.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고 했다.

이어 유타주 당국과 연방수사국(FBI)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용의자인 22세 남성 타일러 로빈슨(유타주 거주)을 전날 체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건이 발생한 유타주의 스펜서 콕스 주지사는 용의자 로빈슨이 지인에게 커크 암살 사실을 털어놨고, 그 지인이 지역 보안관에게 신고하면서 검거가 이뤄졌다고 소개했다.

로빈슨은 범행 전, 정치적 성향을 이전보다 더 드러냈으며, 그의 가족에게 커크의 견해에 반대한다고 밝혔다고 콕스 지사는 전했다.

콕스 지사에 따르면 로빈슨은 "커크는 증오로 가득 차 있고, 증오를 확산하고 있다"는 말을 주변에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범행 현장서 발견된 탄피에는 "어이, 파시스트. (총알을) 잡아봐"(hey fascist. catch)라는 문구와, "당신이 이걸 읽으면 당신은 게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고 콕스 지사는 소개했다.

아울러 정치적 좌파들에게 인기 있는 이탈리아 노래 제목인 '벨라 치아오'(Bella ciao)도 새겨져 있었다.

 

미 CNN 방송은 2명의 소식통을 인용, "체포된 남성이 그의 아버지에게 자신이 총격범이라고 자백했다"며 "그의 아버지는 당국에 알리고 체포될 때까지 붙잡아놓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우익 단체 '터닝포인트 USA'의 창립자이자 대표로 미 청년층의 대표적인 '친(親)트럼프' 인사인 커크는 10일 낮 유타주 유타밸리대학에서 이 단체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청중과 문답하던 중 총격을 받아 숨졌다.

용의자 로빈슨은 행사장에서 약 180m 떨어진 건물 옥상에서 고성능 총기를 활용해 단 한 발만 발사해 커크를 살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몽고메리 현대차공장 직원 총격 피습
몽고메리 현대차공장 직원 총격 피습

교대중 직원 주차장서 피격 몽고메리 경찰은 8일 밤 현대자동차 생산 공장 외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이다.몽고메리 경찰국 대변인 제임스 도지어(James Dozier) 경

〈포토뉴스〉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와 간담회
〈포토뉴스〉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와 간담회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은 9일 도라빌 강남일식에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한인노인회의 주요 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

조지아 주민 연간 차량 유지비 5,014불…전국 9위
조지아 주민 연간 차량 유지비 5,014불…전국 9위

▪전국 주별 자동차 유지비 순위할부금 제외 전국평균 4,507불NV 가장 비싸고 NH 제일 저렴 상위 15개 주 중 남부 7개 주 남부지방이 상대적으로 자동차 유지비가 높은 것으로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조지아 병원 16곳 적발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조지아 병원 16곳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3개 병원 포함경고∙시정계획제출 등 행정조치  조지아 병원 16곳이 연방정부로부터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혐의로 행정조치를 받았다.애틀랜타 뉴스 퍼스트(ANF)

한인 시민권자‘ 한국 장기체류’ 늘었다
한인 시민권자‘ 한국 장기체류’ 늘었다

작년 재외동포 비자로 입국 5000명 달해비자연장 무제한 합법적 거주 가능65세이상 복수국적신청 수요 증가도 원인거소신고증 통해 부동산·금융 거래도 가능   한국에 90일 이상 장

은퇴 앞두고도 학자금 빚에‘발목'
은퇴 앞두고도 학자금 빚에‘발목'

62세 이상 300만명 넘어상환 연장시 이자 불어나월 상환액 3천불 달하기도“평생 학비 빛만 갚을 상황” 대학이나 대학원 재학 당시 등록금 납부를 위해 학자금 대출을 한 학생들이

푸드스탬프(SNAP) 급습 단속… 사기와 전면전
푸드스탬프(SNAP) 급습 단속… 사기와 전면전

푸드스탬프 현금화 조직 적발메디케이드 실업수당도 수사허위신청·명의 도용 한인들‘ 주의’ 연방정부가 푸드스탬프(SNAP)를 비 롯한 공공복지 프로그램의 부정수급 과 사기 행위에 대한

“시민들 고물가에 허덕… 기업 이익은 역대급 최고”
“시민들 고물가에 허덕… 기업 이익은 역대급 최고”

미 기업 이익 마진 15%1940년대 후반 후 최고‘과잉 이익’논란 재점화연준 통화정책에‘딜레마’서민들은 고물가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기업들은 제2차 대전 이후 최고의 이익을 누리

“가족 협박에 미국행… 청문회 출석할 것”
“가족 협박에 미국행… 청문회 출석할 것”

홍명보 긴 사과문 발표“책임은 감독인 저에게”  미국에 체류 중인 홍명보(57·사진·연합)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대해 재차 사과하며 국

서유럽, 역사상 가장 뜨거운 6월

기후변화 위기의 현실 지난달 ‘살인 폭염’을 겪은 서유럽이 역대 가장 더운 6월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