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11년간 로토 공동 구입 친구 5명 마침내 ‘대박’

미국뉴스 | 사회 | 2025-09-09 09:53:12

로토 공동 구입 친구 5명 대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작은 재미’로 시작한 11년의 도전이 친구 다섯 명에게 평생 잊지 못할 인생 역전 드라마를 안겨줬다. 인디애나주 콜럼버스 지역에서 11년간 함께 로또를 구매해 온 친구 5명이 마침내 990만 달러에 달하는 ‘후지어 로토(Hoosier Lotto)’ 잭팟에 당첨된 것이다.

 

‘밀리의 로토 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온 이 모임은 2000년대 후반 한 공장에서 함께 일하며 시작됐다. 멤버 교체가 있었지만, 밀리·토니·켄드라·제니·록샌 등 5명은 우정을 이어가며 꾸준히 로토를 구매했다.

 

지난 8월16일 당첨 순간은 영화 같았다. 티켓 구매와 확인을 맡아온 밀리는 당첨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그는 “티켓 확인을 깜빡하다가 앱으로 스캔했는데 너무 큰 금액이 떠서 깜짝 놀랐다”며 즉시 그룹 메시지로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당첨금의 현금 수령 옵션을 택해 세후 약 468만 달러를 다섯 명이 나눠 갖게 됐다. 각각의 계획은 새 집이나 자동차 구입, 저축 등 실용적이지만 공통된 소감은 “어깨의 짐을 덜었다”는 안도감이었다.

 

후지어 로또 측은 “오랜 시간 함께해온 친구들이 잭팟을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며 축하를 전했다. 이번 당첨 티켓이 판매된 콜럼버스의 편의점 ‘잭스 플레이스’ 역시 판매 보너스로 약 10만 달러를 받게 됐다.

 

<노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ARCO, 세원아메리카 사바나 공장 확장공사 마무리
ARCO, 세원아메리카 사바나 공장 확장공사 마무리

생산공장 확장 조기 완공해미 진출 제조 기업에 시사점 ARCO 디자인/빌드(이하 ARCO)는 세원아메리카 에핑햄카운티 린콘시(이하 S.A.R.E.)의 약 2,800평 규모 생산시설

귀넷 카운티, 1단계 가뭄 대응 체제 돌입
귀넷 카운티, 1단계 가뭄 대응 체제 돌입

조경 급수 오전 10시-오후 4시 피해야 지난 27일 조지아주 환경보호국(EPD)의 주 전역 가뭄 선포에 따라 귀넷 카운티가 1단계 가뭄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주민과 기업은 증발로

기내서 전화 통화 승객,  강제로 쫓겨나
기내서 전화 통화 승객, 강제로 쫓겨나

애틀랜타행 델타항공편서  항공기 기내에서 승무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 사용을 멈추지 않은 승객이 결국 강제로 비행기에서 쫓겨 났다.사건은 27일 마이애미 공항에서 애틀랜타로

귀넷도 조기투표 열기…이틀만에 3천여명
귀넷도 조기투표 열기…이틀만에 3천여명

로렌스빌 편입 주민투표도 올해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귀넷 카운티에서도 이틀만에 3,000여명의 유권자가 조기투표에 참여했다.귀넷 카운티

비만치료제 시장 치열…아마존까지 진출 선언

아마존이 미국에서 급성장중인 체중감량 약물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진료, 처방, 배송을 하나로 묶은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아마존은 22일 체중감량 약물(GLP-1)

한국 기업 미 법인들 '노동법 위반' 줄소송
한국 기업 미 법인들 '노동법 위반' 줄소송

현대 모비스·한일 에코 등“오버타임 미지급·보복해고” 수천명 대리 집단소송까지 현대차 공장 2천만달러 피소도 한국 기업 미국 법인들이 각종 노동법 위반 혐의로 잇따라 소송을 당하고

“싼 주유소 찾아 3만리… 카풀·대중교통도 급증”
“싼 주유소 찾아 3만리… 카풀·대중교통도 급증”

■고유가 시대 절약 백태카플 플랫폼 폭발적 인기장거리 운전해‘원정 주유’가급적 불필요한 운전 줄여 개솔린 가격이 급등하면서 운전자들은 한푼이라도 저렴한 주유소로 몰리고 있다. 코스

국무부, 트럼프 얼굴 새긴 '한정판 여권' 발급
국무부, 트럼프 얼굴 새긴 '한정판 여권' 발급

여권 표지 안쪽에 새겨…미 건국 250주년 기념해 7월부터 워싱턴DC서 발급트럼프 얼굴이 커버 안쪽에 새겨지는 미국 '한정판 여권'[미 국무부 배포.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

“트럼프 지지율 34%… 2기 최저 수준”

로이터통신 여론조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두 번째 집권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란전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부담이 지지율 하락

뱅크오브호프 ‘깜짝 실적’… 1분기 순익 40% 급등
뱅크오브호프 ‘깜짝 실적’… 1분기 순익 40% 급등

2,954만달러·주당 23센트자 산·예금·대출 높은 성장‘순이자마진’수익성 개선일 본은행 인수효과도 기대 케빈 김 행장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올해 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