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스톤마운틴 공원서
전국 400여명 공예가 참여
미 전역에서 400명 이상의 공예가 및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옐로우 데이지 축제가 스톤마운틴 공원에서 열린다.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올해가 57번째로 션샤인 아티스트 매거진이 선정한 전국 최고 수준의 공예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동남부 관광협회로부터 ‘탑 20이벤트’로 선정되기도 하면서 매년 독창적인 수공예품 찾는 방문객들에게 전통적인 명소로 높은 인기를 누려오고 있다.
행사 현장 내 ‘빈티지 빌리지’에서는 엄선된 벤더들이 빈티지 및 앤틱 제품, 리폼 제품 등이 선보인다.
올해는 특히 생화식물 정원이 새롭게 마련돼 방문객들이 꽃을 골라 자신만의 꽃다발을 만들 수도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록과 블루스, 소울 등 다양한 라이브 공연도 펼쳐지며 비어 가든과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축제는 공원 내 스페셜 이벤트 메도우에서 열리며 입장은 무료, 주차 요금만 내면 된다.
4일과 7일은 오후 5시까지, 5일과 6일은 오후 6시까지 열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stonemountain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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