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수필 두 부문으로 나눠 공모
어린이 글짓기대회도 함께 열려
애틀랜타문학회(회장 권요한)는 이민문학의 저변확대와 문학 활성화를 위해 제10회 신인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9월 30일에 마감하는 이번 공모전은 시(5편)와 수필(2편, 편당 Letter 용지 2장 이내/Font 12)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응모작은 반드시 미발표 창작품이어야 하며, doc 또는 docx 파일로 이메일(Knewsmedia7@gmail.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대상(1명)에게는 상금 1,000달러와 상패, 우수상(시·수필 각 1명)에게는 500 달러와 상패, 장려상(시·수필 각 1명)에게는 300달러와 상패가 수여된다.
모든 수상작은 애틀랜타문학지에 게재되며, 문학회 회원 자격도 부여된다.
애틀랜타문학회는 동시에 제2회 어린이 글짓기 대회도 연다.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2026년 가을 학기 기준)이며, 총상금은 2,000 달러다.
응모 부문은 시(2편)와 글짓기(1편, Letter 용지 2장 이내/Font 12)이며, 시·글짓기 함께 지원도 가능하다. 수상자는 총 7명으로 선정된다.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재단과 주애틀랜타대한민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열린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