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팟 8억달러 ‘훌쩍’...27일 추첨
파워볼 잭팟 금액이 사상 7번째 규모까지 치솟았다.
25일 실시된 파워볼 추첨에서 잭팟의 주인공이 나오지 않아 7억 7,700만달러 규모였던 잭팟 금액이 27일 추첨에서는 8억 1,500만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파워볼 잭팟 예상 금액은 역대 7번째 규모다.
파워볼 역대 최다 잭팟 금액은 2022년 11월 7일 캘리포니아에서 나온 20억 400만달러다.
파월볼 당국에 따르면 25일 추첨에서 잭팟은 나오지 않았지만 조지아와 텍사스에서 1백만달러 당첨자가 나왔다.
또 15만달러는 5장, 5만달러는 26장이 당첨됐다.
파워볼 1등 당첨확률은 2억9,220만분의 1이며 1백만달러 당첨확률은 1,168만8,053분의 1이다.
파워볼 추첨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토요일 밤 10시 59분(동부시간)에 진행된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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