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렛허브 조사, 애틀랜타 전국 12위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은 가족이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간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방법이며, 미국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9,400만 가구 이상이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재정적 부담 없이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어한다.
미국 반려동물 제품 협회(American Pet Products Association)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2025년 반려동물 소유 비용은 약 1,5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전문 웹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염두에 두고 23가지 핵심 지표를 기준으로 미국 100대 도시의 반려동물 친화도를 비교했다. 데이터 요소에는 방문당 최소 반려동물 관리 서비스 제공자 요금부터 1인당 반려동물 사업체 수, 도보 접근성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목록에 오른 도시 중에는 조지아주에 있는 한 도시가 있는데, 반려동물 주인에게 가장 좋은 도시 15위 안에 들었다. 전체 12위를 차지한 애틀랜타는 반려동물 건강 및 웰빙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야외 반려동물 친화성 부문에서도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미국에서 반려동물 친화적인 도시 10곳은 다음과 같다.
1.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2. 플로리다주 탬파 3.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4.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5. 오리건주 포틀랜드 6.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7. 플로리다주 올랜도 8. 앨라배마주 버밍햄 9. 켄터키주 렉싱턴-페이엣 10. 텍사스주 오스틴
월렛허브는 이 목록을 작성하기 위해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100개 도시를 반려동물 예산, 반려동물 건강 및 웰빙, 야외 반려동물 친화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비교했다. 이러한 요소는 동물병원 진료비, 반려견 보험료, 1인당 반려동물 돌봄 제공자 수, 1인당 반려견 친화 레스토랑 수, 임대 시장의 반려동물 친화성, 평균 주택 면적, 1인당 동물 보호소 수, 동물 보호법의 강도, 날씨, 1인당 반려견 공원 수, 산책 점수 등 23가지 관련 지표를 사용하여 평가했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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