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및 음주운전 단속 및 처벌 엄격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교통 단속이 전국에서 가장 엄격한 주 중 하나로 꼽히며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의하면, 조지아주 운전자들은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처벌을 받는 주 중 하나이며, 특히 과속 및 음주운전 위반에 대한 처벌이 높다.
포브스는 "[조지아주와 일리노이주는]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교통 법규를 시행하고 있으며, 위반 시 막대한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조지아주에서 과속으로 얼마나 벌금을 내야 할까. 이 연구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 가장 흔한 과속 벌금은 최대 500달러에 달하며, 주 운전자의 11%가 과속 딱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 중 하나이다.
조지아주는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엄격한 규정을 시행한다. 조지아주에서 초범 음주운전 유죄 판결을 받으면 예외 없이 1년 동안 면허가 정지된다.
이는 미국에서 가장 가혹한 처벌 중 하나로, 엄격한 음주운전 단속 측면에서 조지아주는 일리노이주와 인디애나주와 같은 수준이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교통법이 가장 엄격한 주는 어디일까.
일리노이주는 교통법이 가장 엄격한 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제한 속도를 시속 26~34마일 초과해 적발된 운전자에게 최대 1,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
다른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2위: 조지아주 ▶3위: 인디애나주 ▶4위: 버몬트주 ▶5위: 코네티컷주 ▶6위: 테네시주 ▶7위: 뉴저지주 ▶8위: 웨스트버지니아주 및 하와이주.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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