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델타 여객기, 심한 난기류에 승객 등 25명 부상…비상착륙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5-07-31 15:19:40

델타 여객기, 심한 난기류, 승객 등 25명 부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솔트레이크시티 출발 후 와이오밍서 뇌우 만나…미네소타로 우회

 

 

비행 중인 델타 여객기<사진=Shutterstock>
비행 중인 델타 여객기<사진=Shutterstock>

 

 

 미국에서 출발한 델타항공 여객기가 심한 난기류를 만나 요동치면서 승객과 승무원 등 모두 25명이 다쳐 항공기 비상 착륙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언론이 31일 전했다.

AP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승객 275명과 승무원 13명을 태우고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를 떠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던 델타 항공편 에어버스 A330-900기가 전날 오후 7시 45분께 미네소타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이 여객기는 비행 중 심한 난기류를 만나 급작스럽게 위아래로 요동쳤고, 당시 기내식 제공을 준비 중이던 승무원들과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있었던 승객들이 천장으로 솟구쳐 머리를 부딪히는 등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기장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에 비행기의 방향을 돌려 가까운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다친 승객과 승무원들은 대기 중이던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받았다.

델타항공은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비행기에 타고 있던 조지프 카본은 CNN에 사고 당시 아내의 손을 잡고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했다면서 "비행기가 추락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당시 기내 물건들이 공중으로 날아가 바닥에 떨어졌고 주변 승객들은 비명을 질렀다고 전했다.

다른 승객인 윌리엄 웹스터도 자신이 연간 약 80편의 항공편을 이용하는데, 이번에 경험한 것은 "내 인생에서 본 가장 미친 난기류였다"고 말했다.

기상 데이터에 따르면 당시 이 여객기가 지나던 와이오밍 지역에 악천후가 나타났고, 여객기의 비행 고도와 비슷한 높이로 뇌우가 형성됐다.

뇌우 속에서는 공기가 상승하고 하강하면서 심한 난기류가 발생하고, 이는 항공기 운항에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CNN은 전했다.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로 인해 제트기류가 변화함에 따라 난기류가 더 빈번해지는 추세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미 연방항공청(FAA)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승무원 20명을 포함한 23명이 항공기 난기류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켈리 최 부동산팀… 독보적 경쟁력 입증
켈리 최 부동산팀… 독보적 경쟁력 입증

미 ‘리얼트렌즈 베리파이드’ 전국 75위 선정 쾌거 켈러 윌리엄스 애틀랜타 파트너-슈가로프 소속 ‘켈리 최 부동산팀(Kelly Choi & Associates)’이 부동산

귀넷 및 애틀랜타 일대 홍수주의보
귀넷 및 애틀랜타 일대 홍수주의보

목 저녁~토 아침 홍수주의보 귀넷 카운티에 홍수 주의보가 발령됐다. 조지아주 전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뇌우로 인해 귀넷 카운티는 토요일 이른 아침까지 홍수 주의보가 유지되며,

‘스쿨텍스 징수 수수료’놓고 한판 승부
‘스쿨텍스 징수 수수료’놓고 한판 승부

캅교육청,카운티 정부 상대 소송“수수료 징수 법적 근거 없어”소송 결과 주 전체 파급 예상 캅 카운티 교육청이 스쿨텍스 징수 과정에서 카운티 정부가 부당하게 행정 수수료를 징수하고

아씨마켓, 파더스 데이 더블 포인트 행사
아씨마켓, 파더스 데이 더블 포인트 행사

6.19-7.2 2주간 포인트 더블 적립 아씨마켓이 19일부터 7월 2일까지 2주간 아씨 포인트를 더블로 제공하는 행사를진행한다.아씨 멤버쉽을 통해 구매 금액 1.00달러당 1포인

"선거구 재조정 없던 일로” GA 공화당 전격 철회
"선거구 재조정 없던 일로” GA 공화당 전격 철회

당지도부,특별회기 첫날 발표결선투표 패배 켐프∙존스에다수 의원 공개 반기 분석도 조지아 공화당 지도부가 특별회기에서 추진하려던 선거구 재조정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공화당은 추가

조지아 고용시장 역대급 호황
조지아 고용시장 역대급 호황

5월 실업률 3.4%, 전국 평균 보다 낮아 조지아주의 고용 및 노동 인구 지표가 지난 5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조지아주 노동부에 따르면, 주 내 고용 인구는 528만 3,8

코페재단, K-Pop 컨테스트 참가자 모집 중
코페재단, K-Pop 컨테스트 참가자 모집 중

영상 심사 후 8월 29일 대회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 오는 9월 19-20일 귀넷플레이스 몰에서 열릴 페스티벌 무대에서 출연할 K-Pop 컨테스트를 오는 8월 29일 개최한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담은 한 폭의 유화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담은 한 폭의 유화

그레이스 우 작가 첫 개인전 개최 그림을 통해 복음과 사랑을 전해온 그레이스 우 작가가 생애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카터스빌에 위치한 레

“돈 안 보내면 추방”… 가짜 화상 인터뷰까지
“돈 안 보내면 추방”… 가짜 화상 인터뷰까지

■ 이민자 노린 신종사기 기승 ‘주의보’연방 요원 사칭, 영어·복잡한 시스템 악용“기프트 카드·코인 수수료 요구는 100% 사기”불법 대행 및 추첨 영주권 사기도 요주의 이민 시스

집값 상승에 ‘에퀴티’ 자산 가치도 급증
집값 상승에 ‘에퀴티’ 자산 가치도 급증

올해 1분기 기준 48.3%1990년 이후 최고 수준인플레보다 더 많이 올라순자산 증가 효과 이어져 전국 집값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택 소유주들의 에퀴티(home equi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