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잉 5일 7-9PM, 장례 6일 11AM
미 해병 1사단 소속으로 한국전 장진호 전투에 참가해 중공군 325명을 사살한 영웅이자 한미동맹의 상징적인 인물이던 노먼 보드 레이 데이비스 챕터 회장이 지난 29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추모식(뷰잉)은 8월 5일 오후 7시-9시 피치트리 코너스 소재 크로웰 브라더스 퓨너럴 홈(5051 Peachtree Industrial Blvd, Peachtree Corners)에서 열린다.
장례식은 8월 6일 오전 11시 라즈웰 연합감리교회(814 Mimosa Blvd,Roswell)에서 거행되며, 예배 후 식당에서 리셉션이 진행된다.
유족 측은 화환 대신 미국의 영웅과 참전용사, 응급 출동자들을 지원하는 터널 투 타워 재단(t2t.org)에 기부할 것을 요청했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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