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민주당에 역대급 비호감… 부정적 63%”

미국뉴스 | 사회 | 2025-07-28 09:36:37

민주당에 역대급 비호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월스트릿저널 유권자 조사

 

미국 유권자 10명 중 6명 이상이 민주당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63%가 민주당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에 대한 63%의 비호감도는 1990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WSJ의 여론 조사에서 3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민주당을 호의적으로 본다는 비율은 33%로 비호감도보다 30%p(포인트) 낮았다.

 

유권자 중에서 관세나 감세, 인플레이션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경제 정책에 대해서 반대하는 비율이 찬성하는 비율보다 높았지만, 같은 사안을 의회에서 다루는 데는 민주당 의원들보다는 공화당 의원들을 더 신뢰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일 의회를 통과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법안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인 52%가 반대했고 관세 정책에서도 반대한다는 비율이 찬성한다는 비율보다 17%p 높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인플레이션 관리 등 통화정책도 반대 비율이 찬성 비율보다 11%p 높았다.

 

그러나 WSJ이 10개 사안에 있어 공화당과 민주당에 대한 신뢰도를 조사했더니 관세 정책에 있어서 공화당을 신뢰한다는 비율은 민주당을 신뢰한다는 비율보다 7%p 높았고 인플레이션 대응도 공화당에 대한 신뢰도가 민주당보다 10%p 더 높았다. 이민 정책도 공화당을 신뢰한다는 비율이 민주당보다 17%p, 불법 이민 대응에 있어서는 24%p 더 높게 나타났다. 다만 보건과 백신 정책 두 가지 사안에 있어서는 공화당보다 민주당에 대한 신뢰도가 더 높았다고 WSJ은 전했다.

 

WSJ은 내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역대급 비호감도에 직면한 민주당이 상황을 반전시키려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중 유권자들의 반대 비율이 높은 사안을 활용하려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대 비율이 더 높은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법안이나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논란 등을 이용해 여론을 반전시키려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션아가페 새 회장에 이은자씨
미션아가페 새 회장에 이은자씨

8월 8일 회장 이·취임식 애틀랜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해 봉사해온 선교단체 미션아가페가 새 회장 취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창립부터 지난 16년간 회장으로 섬긴 제임스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중동 불확실성 불구 경제 견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기행 대장정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기행 대장정

트림투어, 한국일보 문화탐방 여행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 투어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귀넷 카운티서 규모 2.3 지진 발생
귀넷 카운티서 규모 2.3 지진 발생

29일 오전11시 릴번 지역 귀넷 카운티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국립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29일 오전 11시께 릴번시 인근에서 발생했다.통상 규모 2.5

스와니 ‘메인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스와니 ‘메인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8월 1일 오픈 행사  스와니시가 새단장을 마친 ‘메인 스트리트 공원’ 재개장 오픈 행사를 갖는다.시 발표에 따르면 8월 1일 오전 10시에 메인 스트리트 공원 내 버넷 로저스 파

웰스타 이중행보 ‘눈길’…감원 속 사업확장
웰스타 이중행보 ‘눈길’…감원 속 사업확장

본사직원 761명 감원 발표최근 병원 2곳 인수∙개원도 조지아 최대 의료기관 중 하나인 웰스타 헬스 시스템이 800여명에 달하는 본사 직원을 감원한다.웰스타는 28일 “비용 절감과

ICE, 조지아서 단속 강화…이민사회 ‘긴장감’
ICE, 조지아서 단속 강화…이민사회 ‘긴장감’

최근 들어 전방위 단속 펼쳐주유소∙공사현장까지 확대  #>마리에타에 거주하는 루스 타글레는 이달 8일 새벽 남편이 동료 2명과 함께 조경 공사 현장으로 일하러 간 지 얼마 지

민주당 후보끼리  연방하원 보궐선거 결선
민주당 후보끼리 연방하원 보궐선거 결선

조지아 제13 선거구 보궐선거 과반 없이 스캇∙블레어 1,2위  조지아 제13지구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끼리 결선 투표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지난 4월 민주당

애틀랜타한인회 소송 31일 중요 판결 기대
애틀랜타한인회 소송 31일 중요 판결 기대

본안 판결 앞서 자산·기록·회관사용 판결 전망이홍기 측 제출 은행기록 부실 추가자료 신청  애틀랜타한인회의 정통성과 운영권을 놓고 민사소송을 진행 중인 두 한인회가 본안 소송에 앞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애팔래치고 총격범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

사건 발생 23개월 만에 재판부“악명 위해 범행” 애팔래치고 총격범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다. 사건 발생 2년여 만이다.배로우 카운티 고등법원 니콜라스 프림 판사는 애팔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