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남서부 화이트워터 팜스
매물출회 1년만에 가격 내린 뒤
850에이커 부지 규모의 조지아 사냥용 농장이 460만달러에 매각돼 화제다.
부동산 중개업체 오크우드 부동산 그룹에 따르면 조지아 남서부 지역에 있는 화이트워터 팜스가 매물 출회 1년여 만에 최근 이 같은 가격에 매각됐다.
전 서던 컴퍼니 CEO인 앨런 플랭크린 소유인 이 사냥용 농장은 2024년 3월 6일 690만달러에 시장에 나왔지만 이후 가격이 인하돼 다시 매물로 나왔고 결국 건설사인 월시 그룹 중공업 부문 대표인 데이빗 케이시에게 매각됐다.
화이트워터 팜스는 애틀랜타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1시간, 콜럼버스에서 북쪽으로 역시 1시간 거리의 고급 사냥지역에 위치해 있다.
850에이커 부지에 7,400평방피트 규모의 농가 본채와 4,500평방피트의 게스트 하우스로 구성돼 있다. 본채는 6개 침실과 7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다.
농장 부지 안에는 화이트워터 크릭을 따라 펼쳐진 울창한 삼림과 내부 도로 그리고 야생동물 서식지가 있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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