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렛허브 선정…1위 라스베이거스
애틀랜타가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은 도시 전국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재정전문 사이트 월렛허브는 최근 전국 100대 도시를 대상으로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은 도시를 평가해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를 위해 월렛허브는 ∆오락 및 여가 시설 ∆비용 ∆공원의 질 ∆날씨 등 4가지 주요 항목에 47개 세부지표를 활용해 점수화 했다.
세부지표에는 관광명소와 인구 대비 음악공연장 수,커피 및 차 전문점 수 등이 포함됐다.
애틀랜타는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총59.69점을 받아 평가대상 도시 중 네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항목별로는 오락 및 여가 시설 부분에서는 6위, 비용은 61위, 공원의 질은 23위, 날씨는 41위였다.
여가활동 즐기기에 가장 좋은 도시로는 67.95점을 받은 라스베이거스가 선정됐다.이어 신시내티와 올랜도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반면 여가활동 즐기기에 최악의 도시로는 뉴저지의 저지시티가 선정됐고 역시 뉴저지의 뉴왁과 노스캐롤라이나 더햄이 그 뒤를 이었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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