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K-팝의 힘…스테이트팜 아레나 수익 전국3위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5-07-01 13:19:29

스테이트팜 아레나, K-팝, 빌보드, 박스오피스 수익, 폭스극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 상반기 수익 7,620만달러 

“ K-팝 공연 수요 증가 일익”

 

애틀랜타의 대표적 공연장인 스테이트팜 아레나가 올해 상반기 전국 공연장 중 박스오피스 수익 3위를 기록했다.

1일 공개된 빌보드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스테이트팜 아레나가 올 상반기 동안 벌어들인 수익은 애틀랜타 호크스의 NBA 경기 수입을 제외하고 총 7,620만달러다.  

이는 2018년 2억달러 규모의 리노베이션 이후 단일 반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실적으로 라스베이거스의 더 스피어와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 이어 전국 세번째다. 전 세계적으로는 런던의 O2 아레나와 시드니의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 이어 다섯번째에 해당되는 규모다.

스티브 쿠닌 스테이트팜 아레나 CEO는 “도시의 지리적 위치와 문화적 다양성 그리고 리노베이션을 통한 음향 개선이 이같은 성과의 기반이 됐다”고 평가했다.

스테이트팜 아레나 측은 특히 K-팝을 비롯한 틈새 장르 공연 수요 증가를 수익 증가 원인으로 열거하면서 “2022년 첫 K-팝 공연 시 팬들이 공연시작 6시간 전부터 줄을 서며 약100만달러 상당의 물품을 구매한 사례가 대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아레나 측은 댄스 콘테스트와 DJ 파티 등 팬 맞춤형 이벤트를 마련해 K-팝 팬들의 열정에 화답했다.

K-팝 공연 성공에 힘입어 아레나는 공연 장르 다양화도 추진 중이다.  아레나 시설 책임자인 아만다 만은 “K-팝부터 라틴, 힙합, R&B, 컨트리, 농구 경기까지 애틀랜타 시민이라면 1년에 한번은 이곳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순위에서 폭스 극장은 공연석 2,501~5,000석 규모 부문에서 1위 를 차지했다. 폭스 극장은 올 상반기 동안 115개 공연을 통해 관객 42만8,000여명에 수익 3,46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필립 기자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 전경. 올 상반기에만 7,620만달러 수익을 올려 미 전국에서 세번째를 기록했다.<사진=위키피디아>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 전경. 올 상반기에만 7,620만달러 수익을 올려 미 전국에서 세번째를 기록했다.<사진=위키피디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민단속국 총격 여성 사망에 시위 확산…충돌·긴장 고조
이민단속국 총격 여성 사망에 시위 확산…충돌·긴장 고조

미니애폴리스 연방청사 앞에 시위대 집결…당국, 최루가스 발사 미네소타 州당국 “FBI가 수사 막고 있다” 반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 이민자 단속

바디프랜드, CES 2026 10년 연속 참가
바디프랜드, CES 2026 10년 연속 참가

AI·로봇·디지털 융합 ‘K 헬스케어로봇’ 선봬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30만명 월드컵 특수... 애틀랜타 대중교통 점검
30만명 월드컵 특수... 애틀랜타 대중교통 점검

MARTA 수송대책 점검 2026년 FIFA 월드컵 기간 중 30만 명 이상의 인파가 애틀랜타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지아 주정부가 MARTA의 대중교통 수송 대책을 집

에이브럼스, 주지사 불출마 선언
에이브럼스, 주지사 불출마 선언

"독재 저지 위한 강연 지속" 지난 두 차례에 걸쳐 민주당 주지사 후보였던 스테이시 에이브럼스(사진)가 2026년 주지사 선거 불출마를 공식으로 선언했다.에이브럼스는 8일 언론에

애틀랜타 오피스 시장 회복 신호탄?
애틀랜타 오피스 시장 회복 신호탄?

미드타운 피치트리 타워 건물2억4,500만달러 재융자 성사 미드타운 대형 오피스 건물이 대규모 재융자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침체된 오피스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내주 개회 주의회 올 회기 주요 쟁점은?
내주 개회 주의회 올 회기 주요 쟁점은?

조지아주 의회가 12일 제158회기 두 번째 연도 일정을 개시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소득세 전면 폐지와 재산세 감면을 두고 상·하원이 대립할 전망이다. 또한 학생 문해력 위기 해결, 의료 인력 확충, HOA 권한 남용 방지, 세입자 권리 보호 등 민생 법안들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2026년 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입법 전쟁이 예상된다.

이민단속요원 총격에 사망 여성 영상보니…트럼프 설명과 달라
이민단속요원 총격에 사망 여성 영상보니…트럼프 설명과 달라

사망여성이 단속요원 차로 쳤다는 트럼프 주장과 배치되는 영상 공개 지난 7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 이민자 단속 작전 과정에서 여성이 총격으로 숨

주말 애틀랜타서 서정일 미주총연 회장 취임행사
주말 애틀랜타서 서정일 미주총연 회장 취임행사

9일 오후 5시 제31대 총회장 취임식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제31대 서정일 총회장의 취임식 및 미주총연 이사회와 임시총회 일정이 이번 주말 조지아주 둘루스 일대에서 연속

애틀랜타 등서 불법 스키밍 장치 대거 적발
애틀랜타 등서 불법 스키밍 장치 대거 적발

연방 비밀경호국 대대적 합동작전전국9천여 사업장서 411대 제거  애틀랜타를 포함 전국 주요 도시에서 불법 카드 스키밍 장치 수백대가 적발돼 수거조치 됐다.연방 비밀경호국(U.S.

ICE 요원 총격… 시민권자 여성 사망 ‘발칵’
ICE 요원 총격… 시민권자 여성 사망 ‘발칵’

대대적 이민단속 충돌 37세 백인 운전자 피살 ‘정당방위 vs 과잉무력’ 반 발 시위 ‘일촉즉발’ ‘제2의 플로이드’ 우려   7일 미니애폴리스에서 ICE 요원의 총격을 받고 사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