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TEN Advertising 협력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아시안 아메리칸 마케팅 에이전시인 TEN Advertising과 손잡고 현대가 최초로 선보이는 3열 전기 SUV인 2026년형 아이오닉 9(IONIQ 9)을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 ‘Feels Like’를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넓은 실내 공간과 향상된 충전 편의성을 갖춘 프리미엄 3열 전기 SUV를 찾는 아시안 아메리칸 가족을 대상으로 기획, 제작됐다. 현대자동차는 ‘Feels Like’ 캠페인을 통해 아이오닉 9이 가족 모두를 위한 세련되고 넉넉하며 실용적인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NACS(북미 표준) 충전 포트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전국의 초고속 충전소 이용이 가능한 충전 편의성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을 배경으로, 가족 구성원 각자가 아이오닉 9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통해 아시안 아메리칸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기쁨과 설렘을 즐기는 삶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아시안 아메리칸 소비자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충전 접근성과 충전 속도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여, NACS 충전 포트 호환 기능을 통해 아이오닉 9의 손쉬운 충전 경험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Feels Like’ 캠페인은 편안한 휴식을 돕는 레그 레스트가 있는 릴랙세이션 시트, 세련되고 넓은 실내 공간, NACS 충전 포트를 통한 향상된 충전 편의성 등 아이오닉 9이 제공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을 강조한다. 또한, 적재 공간 내 양방향 온보드 충전 시스템(Vehicle-to-Load), 파노라마 선루프, 앰비언트 라이팅 등 다양한 고급 사양을 통해 도로 위에서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Feels Like’ 캠페인은 방송, 디지털, 소셜 미디어, 극장 플랫폼 등을 통해 15초, 30초 등의 형식으로 노출되며, 관객과의 감성적인 공감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