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헉! 내 차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지역뉴스 | 사회 | 2025-06-12 13:02:09

애틀랜타 공항, 차량도난, 국제차량절도조직, 감시카메라, 보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 공항 차량도난 사고 여전

올해만 벌써81대…주로 고급차량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주차장에서 차량도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고급차량을 타깃으로 한 국제 차량 절도 조직의 절도행각이 늘고 있다.

애틀랜타 공항 측에 따르면 지난해 경우 모두 330대의 차량이 공항에서 도난 당해 이전 연도와 비교해 무려 3배나 늘어났다.  

이후 경찰은 순찰인력 확대와 감시카메라 확충에 나섰다.

그 결과 올해는 지난달 말 현재 도난차량은 8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9대와 비교해 50%정도 줄었다.

하지만 공항 주차장 이용객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지난 15일 한 여성 이용객은 공항 주차장에  자신의 캐딜락 승용차를 주차하고 여행을 갔다 온 뒤 차가 없어지는 황당한 경험을 겪었다.

당시 이 여성은 자신 옆에서 또 다른 이용객이 차량도난 신고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다.

공항 내 차량절도와 관련 경찰은 최근 국제 차량절도 조직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절도 조직은 공항을 중심으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주로 고급차량을 훔쳐 해외로 판매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애틀랜타 공항 차량도난 신고서 집계에 의하면 도난차량은 캐딜락과 콜벳, 랜드로버 등 고급차량이 주를 이뤘다.

감시카메라 규모가 여전히 미흡한 것도 차량절도가 끊이지 않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위 사례 여성도 감시카메라 영상 확인 결과 출차 장면은 어디에도 찍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공항 측은 “공항 주차권에 보관 책임이 없다는 면책 조항이 명시돼 있다”며 자신들은 차량 도난에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다.<이필립 기자>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주차장 모습. 주로 고급차량을  대상으로 차량도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 주차장 모습. 주로 고급차량을 대상으로 차량도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레드 랍스터, '무제한 새우' 다시 선보여
레드 랍스터, '무제한 새우' 다시 선보여

1,100만 달러 손실 안긴 프로모션 애틀랜타를 비롯한 전국의 레드랍스터(Red Lobster) 팬들이 열광했던 '무제한 새우(Endless Shrimp)' 프로모션이 다시 돌아온

조지아 운전자, 고유가 대비해야
조지아 운전자, 고유가 대비해야

“개스값 하락 올해 말에야”연방 에너지부 장관 전망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인한 개스가격 고공행진이 당분간은 지속될 것이라는 연방 에너지 장관의 발언이 나왔다.크리스 라이트 장관은

침례회협의회,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 개최
침례회협의회,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 개최

“예수 그리스도 - 교회의 유일한 비전” 조지아주 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데이빗 목사)가 주최하는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가 오는 5월 1일(금)부터 3일(주일) 저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에 정가 '묘한' 파장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에 정가 '묘한' 파장

성비위 합의내용 공개기록 규정주지사 서명만 남아…시행 눈앞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 시행 가능성이 높아지자 조지아 정치권에 조용하지만 적지 않은 파문이 일고 있다고 WABE가 지난주

'폭력 위협’ 에모리 법대 아시안 학생  조사 중
'폭력 위협’ 에모리 법대 아시안 학생 조사 중

SM서 인종차별∙폭력성 발언 재학생들 “생명 위협 느꼈다”학교 측 미온적 대응도 도마  에모리 로스쿨에 재학 중인 아시아계 학생이 온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폭력 위협성 발언으로 당국

동남부 차세대 상공인 모임 결성 준비 박차
동남부 차세대 상공인 모임 결성 준비 박차

18일 차세대 리더 초청 모임총연 산하 IGN 활동 소개해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18일 스와니 라루체 시어터에서 IGN ‘2026 차세대 리더 초청모임’

천사포, 6개 단체에 성금...장학생 선발도
천사포, 6개 단체에 성금...장학생 선발도

꽃동네 등...장학생 15명 지원키로 지난 17년 동안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어렵고 그늘진 곳에 처한 이들에게 빛과 희망을 전달해온 ‘사랑의 천사포’ 성금 전달식이 지난 17일 오후

“자녀 카시트 무료 점검 받으세요”
“자녀 카시트 무료 점검 받으세요”

이달 23일…귀넷 경찰 주최  귀넷 경찰국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용 카시트 무료 점검 행사를 연다.로렌스빌에 있는 타겟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인 기술자(CPST)가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올 네번째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올 네번째

피어스Co. 가정 가금류서  조지아에서 또 다시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주 농무부에 따르면 이달 피어스 카운티 한 가정에서 사육하던 닭과 오리, 거위 등 가금류 60여마리에

ICE, 다카 수혜자 추방 본격화
ICE, 다카 수혜자 추방 본격화

작년 최소 343명 체포9월까지 174명 추방 확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오바마 행정부 시절 도입된 ‘다카(DACA)’ 프로그램 수혜자들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추방 조치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