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및 면허정지 협박해 납부 유도
조지아주 운전서비스국(DDS) 관계자들은 최근 운전자의 돈과 운전면허증 정보를 훔치려는 새로운 문자 메시지 기반 사기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사기범은 사기성 링크를 클릭하여 미납 교통 위반 티켓을 납부하도록 요청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이 메시지는 조지아주 차량국(Georgia Department of Motor Vehicle)에서 보낸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조지아주에는 해당 기관이 없다.
링크를 클릭하면 공식 DDS 웹사이트와 유사한 웹사이트로 이동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DDS 국장 앤젤리크 B. 맥클렌던은 "DDS 직원은 고객에게 연락하여 결제나 기타 기밀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이러한 연락을 받는 사람은 사기로 간주해야 한다. 면허 정지 또는 기타 면허 상태 변경이 보류 중인 고객에게는 DDS에서 서면으로 통지한다. 이러한 문자 메시지 또는 이와 유사한 문자 메시지를 받는 사람은 열거나 답장하지 말고 즉시 삭제하라"고 말했다.
운전면허증 상태는 실제 보안 웹사이트(https://dds.drives.ga.gov/_/)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