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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톤 두 초교 마지막 종소리…학생∙학부모 ‘눈물’

지역뉴스 | 교육 | 2025-05-23 1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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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팔딩∙파크레인초 공식 폐쇄

학생들 다음학기부터 흩어져

 

이번주 목요일인  23일 풀턴 카운티 샌디 스프링스의 스팔딩 드라이브 초등학교와 이스트 포인트의 파크레인 초등학교 마지막 시간 종이 울리자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그리고 학교 관계자들은 못내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이날 수업을 마지막으로 두 학교는 공식 폐쇄되기 때문이다.

두 학교는 지난 2월 풀턴 교육위원회 투표 결과 폐쇄가 최종 결정됐다. 

지난해 9월 학교 폐쇄 소식이 전해진 뒤 학부모들은  강력한 반대에 나섰다. 두  도시의 시장과 시의원, 주의원 등도 나섰다.

하지만 당시 교육위 투표에서 교육위원 7명 중 3명이 반대 했지만 학교 폐쇄 결정은 뒤집어지지 못했다.

위원회가 내세운 폐교 근거는 학생 수 감소로 인한 운영비용 증가다.

풀턴 교육위원회 규정에 따르면 학생 수가 450명 이하의 초등학교는 폐교 대상이다.

스팔딩 드라이브 초등학교는 349명, 파크레인 초등학교는 351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지난 수년간 학생수가 급감한 탓이다.

파크레인 초등학교 한 학부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규모는 작지만 이런 학교가 갖고 있는 아름다움과 장점이 있다”며 마지막 수업을 마친 자녀와 함께 눈물을 글썽였다.<이필립 기자>

 

22 일 마지막 수업으로 폐교되는 스팔딩 드라이브 초등학교 복도 벽에 붙은 벽보. <사진=학부모 제공>
22 일 마지막 수업으로 폐교되는 스팔딩 드라이브 초등학교 복도 벽에 붙은 벽보. <사진=학부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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