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명 봉사자, 500명 노숙자 섬겨
노숙자 선교단체인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우드러프 파크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부활절 나눔과 돌봄 축제를 개최했다.
애틀랜타의 여러 교회들이 연합하여 가진 행사는 김호진 집사의 사회로 이토니 목사의 찬양인도와 설교후 서빙이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새교회에서 특별히 준비한 음식과 또 여러 교회에서 준비한 많은 선물과 옷가지. 신발, 양말 등 많은 선물과 10달러 월마트 기프트 카드를 모든 노숙자에게 전달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실로암교회의 의료봉사팀이 참여해 건강검진과 안경을 전달하였으며 노숙자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전도팀들이 노숙자들에게 전도했다. 60여명의 봉사자들과 500명이 넘는 노숙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새교회, 벧엘교회, 벧엘 믿음침례교회, 제일장로교회, 실로암교회, 엠마오로 가는 길교회, 섬기는 교회의 노숙 사역팀이 참여했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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