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동포청, 입양인 위한 첫 ‘전담창구’ 개설

한국뉴스 | 사회 | 2025-03-26 08:45:58

동포청,입양인 위한,전담창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광화문 서비스센터에 오픈

영어 능통 전문상담원 배치

부모·가족찾기 등 종합상담

 

 25일 서울 종로구 재외동포청 서비스지원센터에서 열린 입양동포 전담창구 개소식에서 이상덕 청장(가운데)이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왼쪽), 김성미 해외입양인연대 사무총장(오른쪽)과 리번 커팅을 하고 있다. [연합]
 25일 서울 종로구 재외동포청 서비스지원센터에서 열린 입양동포 전담창구 개소식에서 이상덕 청장(가운데)이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왼쪽), 김성미 해외입양인연대 사무총장(오른쪽)과 리번 커팅을 하고 있다. [연합]

 

 

국내외 입양 동포들의 친부모 등 가족찾기를 비롯해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상담해주는 전담 창구가 한국에서 25일 문을 열었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입양 동포들의 각종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전담 창구를 처음으로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담 창구는 서울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A동 2층 재외동포청 서비스지원센터에 마련됐다.

 

전담 창구에는 영어가 능통한 전문 상담원을 배치함으로써, 그동안 한국어 구사가 어려워 민원 접수에 불편함을 겪은 입양 동포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입양 동포가 창구를 방문해 민원을 신청하면 상담원은 내용을 파악, 입양 동포의 민원 업무를 유관기관과 연결하고 민원 내용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경찰청 및 아동권리보장원의 협조 아래 추진하는 유전자 검사 및 친생부모 찾기와 입양정보공개 청구 등에 관한 종합상담을 제공해 입양 동포들의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동포청은 입양 동포와 모국 간의 연계 강화를 위해 향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해외 입양 동포의 안정적 모국 정착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입양 동포 정책간담회를 열 계획이며, 현재 국내 체류 중인 입양 동포 실태조사를 실시해 관련 정책 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인사말에서 “전 세계에 입양동포는 약 17만 명으로 대한민국 국격이 높아진 만큼 입양동포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입양동포들이 친부모를 찾기 위해 모국에 오면 언어 소통도 원활하지 않고 여러 기관들을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앞으로 전담창구에서 원스톱으로 관련 민원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특히 “오는 5월 파리에서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입양동포단체와 공동으로 입양동포대회를 개최해 해외 거주 입양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전담 창구 개소식에는 이 청장과 함께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 주승은 경찰청 청소년보호과장, 해외입양인연대의 김종우 이사장과 스웨덴 입양 동포 출신인 루이스 린데베르그(한국명 김성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재외동포청 서비스지원센터에서 열린 입양동포 전담창구 개소식에서 이상덕 청장(가운데)이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왼쪽), 김성미 해외입양인연대 사무총장(오른쪽)과 리번 커팅을 하고 있다. [연합]
 25일 서울 종로구 재외동포청 서비스지원센터에서 열린 입양동포 전담창구 개소식에서 이상덕 청장(가운데)이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왼쪽), 김성미 해외입양인연대 사무총장(오른쪽)과 리번 커팅을 하고 있다. [연합]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의 ‘백신 회의론’ 속 FDA, 모더나 독감백신 심사 거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백신 효능을 불신하는 모습을 보여온 가운데 이번에는 미 보건당국이 이례적으로 새 독감 백신 심사를 거부했다.10일 CNN방송에 따르면 식품의약국(FDA) 산

공화 3명 이탈에…하원 ‘트럼프 관세 반대’ 표결 길 열려
공화 3명 이탈에…하원 ‘트럼프 관세 반대’ 표결 길 열려

공화 지도부 표단속 실패…민주, 캐나다 관세 반대안 표결 전망 거부권 등으로 실질 효력 낮아…트럼프 정치적 부담은 커질듯 하원에서 이르면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침체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
침체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

작년 말부터 대형창고 수요 증가전문가 “올해 회복 분기점” 전망 펜데믹 이후 과열과 침체 과정을 겪었던 메트로 애틀랜타 산업용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AJC가 1

귀넷 교사들, 귀넷 셰리프에 "ICE 협력 중단하라"
귀넷 교사들, 귀넷 셰리프에 "ICE 협력 중단하라"

셰리프 국장에 "ICE 협력 중단" 촉구 수천 명의 학생들 등교 거부 심각해 귀넷 카운티 교사들이 연방 이민 당국의 단속 강화로 인해 교실 내 빈자리가 급증하고 있다며 키보 테일러

‘뿔’난 조지아 농민들, 주청사서 트랙터 시위
‘뿔’난 조지아 농민들, 주청사서 트랙터 시위

주정부∙의회에 지원 확대 요구  조지아 농민들이 최근 수십년 새 가장 어려운 환경에 직면했다며 주정부와 주의회를 향해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10일 주정사에는 조지아 전역에서

주택임차계약 비용 숨기기 '꼼수' 못쓴다
주택임차계약 비용 숨기기 '꼼수' 못쓴다

가브리엘 산체스 조지아 주하원의원이 주택 임대차 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수정법안(HB1188)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숨겨진 수수료 부과를 금지하고 임대료의 정직한 공개를 의무화하여 세입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현재 법사위원회 심의 단계에 있다.

앤디 김 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모임 3월 14일
앤디 김 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모임 3월 14일

3월 14일 오후 4시 둘루스서 모임 한인 미국 이민 역사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의 애틀랜타 재선 선거기금 모금행사가 내달 14일 오후

귀넷 인접 지역에 ICE 구금시설 생긴다
귀넷 인접 지역에 ICE 구금시설 생긴다

홀 카운티 오크우드시에소셜서클시 이어 두번째 귀넷 인접 홀 카운티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자 구금시설이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셜서클시에 이어 조지아에서는 두번째

대한민국 여권발급 수수료 3월부터 인상
대한민국 여권발급 수수료 3월부터 인상

모든 여권 2달러씩 수수료 인상 여권발급 수수료 인상을 위한 여권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월 3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인상된 수수료는 3월부터 적용된다.앞서 정부는

샬롯한인회 설날 행사 및 3.1절 영화 상영
샬롯한인회 설날 행사 및 3.1절 영화 상영

입양인 가족 초청 및 장학금 전달3.1절 유관순 영화 영화관 상영해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는 설날을 맞아 한인 입양인과 가족들을 위한 나눔행사 및 장학금 수여식을 오는 14일 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