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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BMC 중부연합회, ‘트럼프 2기 경제정책 진단’ 세미나 개최

지역뉴스 | 사회 | 2025-03-24 16: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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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혁 교수 강연 진행

산업 분야 이해 넓혀

 

지난 22일, 미주한인 기독실업인회(KCBMC) 중부연합회(회장 김선식)가 주최한 ‘트럼프 2기 경제 정책 진단' 세미나가 스와니 소재 엔지니어스 그레이스 홀에서 개최됐다.

세미나에는 웨스턴 캐롤라이나대학교 경제학교의 하인혁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트럼프 2기 정책 방향성과 경제 영향력에 대해 발표했다. 

하 교수는 트럼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경제 정책들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에 중점을 두어 강연했다. 특히 이자 정책과 보호무역 강화 등을 다루어 중소기업과 소비자 물가 등에 가져올 효과를 심도 있게 분석해 설명했다. 

세미나 끝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은 산업 분야와 관련해 질문하며 이해를 넓혔다.

김선식 중부연합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경제 정책 진단을 넘어 한인 실업인들이 미국 경제 환경 속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한인 경제인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 계획을 밝혔다.<김지혜 기자>

 

지난 22일, 미주한인 기독실업인회 중부연합회가 주최한 '트럼프 2기 경제 정책 진단' 세미나가 엔지니어스 그레이스 홀에서 개최됐다.
지난 22일, 미주한인 기독실업인회 중부연합회가 주최한 '트럼프 2기 경제 정책 진단' 세미나가 엔지니어스 그레이스 홀에서 개최됐다.

 

 

웨스턴 캐롤라이나대학교 경제학교의 하인혁 교수가 '트럼프 2기 정책 영향 진단'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웨스턴 캐롤라이나대학교 경제학교의 하인혁 교수가 '트럼프 2기 정책 영향 진단'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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