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영 김 “VOA(미국의소리) 방송 해체 반대”

미국뉴스 | 사회 | 2025-03-20 09:07:15

영 김, 미국의소리,VOA,방송 해체 반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셔널리뷰 기고서 밝혀

“전면 폐지 대신 개혁을

해체는 김정은에 희소식”

북한인권단체도 삭감 우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비롯한 권위주의 국가의 실상을 알려온 미국의소리(VOA) 방송 등을 관할하는 글로벌미디어국(USAGM)의 조직을 대대적으로 축소키로 한 가운데 연방하원 공화당 소속 영 김 의원(캘리포니아)이 USAGM을 폐지해서는 안 된다면서 우려를 표시했다.

 

영 김 의원은 19일 보수 매체인 내셔널리뷰에 기고한 글에서 “USAGM의 개혁은 필요하며, 이 기관을 해체하면 20세기 중반부터 중국 공산당, 김정은, 크렘린, 아야톨라, 다른 억압 정권에 의해 탄압을 받아온,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사라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USAGM 축소 행정명령에 대해 “중국, 북한, 러시아, 이란이 환영할만한 소식”이라면서 “USAGM을 없애는 것은 답이 아니다. 우리는 USAGM을 미국의 이익을 증진시키는 소프트파워라는 원래 목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민주당 정부에서도 USAGM 개혁 필요성이 제기됐다는 점 등을 거론하면서 “USAGM의 개혁에 대한 초당적 요구는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라고 지적한 뒤 “이 프로그램의 원래 목적은 자유와 미국의 국가안보 이익을 증진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정보 전쟁을 치르고 있다”라면서 “만약 진실이 전 세계에 방송되지 않는다면 적의 선전과 허위 정보가 그 공백을 메울 것이며 우리는 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 김 의원은 USAGM이 운영하는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위구르어 서비스에 대해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에서 독립된 유일한 위구르어 뉴스 매체”라고 강조하면서 “RFA는 북한의 강제 수용소 또는 구금 시설 내부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일도 폭로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RFA는 중국, 미얀마, 북한, 캄보디아 등에서 신뢰할 수 있는 매체”라면서 지난해 RFA의 웹사이트 조회수는 전년 대비 20%가 증가한 2억5,700만건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이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선전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한 VOA에 대해 “현재 미국의 최대 국제 방송사로, 매주 50개 언어로 매주 3억5,400만명이 듣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USAGM의 폐지가 아니라 개혁이 미국 국익을 보호하기 올바른 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 인권 운동가 수전 솔티가 회장으로 있는 디펜스포럼재단이 전날 연방의회 건물에서 개최한 탈북자 인권 포럼에서도 트럼프 정부의 연방정부 예산 구조조정이 대북한 인권활동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유니피케이션호프의 이경선 목사는 “북한의 변화에 있어 북한 인권 활동 등의 역할이 매우 크다”면서 북한 인권 단체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원이 계속되길 희망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몰오브조지아 아찔한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

바닥청소기로 인한 화재쇼핑객 긴급 대피 소동 20일 조지아주 뷰포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의 창고에서 바닥 청소기로 인한 작은 화재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신제품 한달 프로모션

가고메 콤부 후코이단 배합·JHFA 인증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를 기념해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한인부동산협, 차차기 회장에 김지연 당선

3차 총회 열고 김 기획부장 선출 ‘부동산 전문인을 위한 AI’ 강의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3차 정기총회, 차차기 회장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주대법원, 일반 살인사건 안 맡는다

내년7월부터 사형구형사건만 심리 앞으로 사형이 구형된 살인사건을 제외한 일반 살인사건은 조지아 대법원의 직접 항소심 대상에서 제외된다.WSB-TV와 WABE는 20일 조지아 대법원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오소프, 오차범위 밖 리드…바텀스∙잭슨 접전

▪인사이더어드밴티지 여론조사 오소프, 콜린스에 7%p 앞서바텀스 ∙잭슨은 46%로 동률 민주당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최근 실시된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 공화당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식당 판매 새우 반드시 원산지 표기해야

관련 주규정 7월부터 시행 중단속은 계도기간 뒤 내년부터 조지아 모든 식당에 대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새우의 원산지 표기 의무화 규정이 7월부터 발효 시행 중이다. 다만 단속은 계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