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미국은 매각하는데 한국은 ‘승승장구’

미국뉴스 | 경제 | 2025-02-20 08:50:25

틱톡,개인정보 유출 우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틱톡’, 페이스북까지 제쳐

개인정보 유출 우려‘심각’

 

딥시크의 한국 사용자 정보가 흘러들어간 것으로 확인된 바이트댄스의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이 갖은 잡음에도 한국에서 빠르게 입지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틱톡과 틱톡라이트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각각 489만8,510명, 479만1,235명으로 집계됐다. 이를 합치면 페이스북 MAU(861만8,065명)를 넘어서는 수치다. 2,000만명을 넘어선 인스타그램에는 이르지 못하더라도 앱의 특성상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점을 감안하면 영향력은 더 클 수 있다.

 

틱톡은 지난 2023년 12월 파격적인 보상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틱톡라이트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 이후 빠르게 시장을 파고들어 왔다. 중국 정부로의 사용자 정보 유출 우려 및 틱톡라이트의 중독성 위험 등 지난해부터 연이어 터져 나온 경고음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들어 틱톡라이트 MAU가 안정적으로 400만명을 넘어선 이후 틱톡과 합치면 페이스북을 일찌감치 추월하며 상승세를 보여 왔다.

 

앞서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8일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가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에 이용자 관련 데이터를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한국 개인정보보호법 위배를 이유로 신규 다운로드 서비스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전문가들은 틱톡과 딥시크 등 중국 앱과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한국 등 해외 이용자들의 신상·이용 정보가 중국 정부로 흘러 들어간다고 보고 있다.

 

바이트댄스 등 중국계 정보기업(IT)들의 사용자 정보 보안 문제는 사실 서구를 중심으로 지속적 우려가 제기된 사안이다.

 

특히 미국 등에서는 이렇게 수집한 정보가 결국 중국 정부에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을 우려, 국가 안보 차원에서 해당 문제에 접근한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틱톡이 수집한 사용자 정보가 중국 정부에 흘러 들어갈 가능성을 우려, 바이트댄스가 270일 안에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서비스를 금지하는 법안이 처리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당일인 지난달 20일 틱톡 금지법 시행을 75일간 유예, 매각에 무게를 싣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81주년 광복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81주년 광복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광복절 81주년 기념식8월 15일(토)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참석자에게 석식을 제공하며, 3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파크빌리지 쇼핑센터 쟌스크릭

시민권 조지아 주민 애틀랜타 공항서 체포
시민권 조지아 주민 애틀랜타 공항서 체포

ICE,이름∙생일 동일한 용의자 오인 막무가내 수갑 채운 뒤 5분 뒤 석방  시민권자인 조지아 주민이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서 오인 체포되는 일이 일어났다.WSB-TV가

한인 미쉘 강 후보 선거구는 빠졌다
한인 미쉘 강 후보 선거구는 빠졌다

AJC, 주하원 선거 승부처 8곳 선정둘루스 105 지구 등…99지구 제외 올해 중간선거에서 조지아 민주당의 주하원 다수당 지위 회복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AJC가 승부처 8곳

한인회관서 두 한인회 한날 각각 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두 한인회 한날 각각 광복절 기념식

유진철 측 단독사용 '꼼수' 불구 법원, 공동사용 긴급명령 내려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8월 15일 오후 5시에 예정대로 애틀랜타한인회관

학자금 대출 조지아 주민 4명 중 1명 ‘디폴트’
학자금 대출 조지아 주민 4명 중 1명 ‘디폴트’

40여만명 9개월 이상 연체 중360일 이상 연체는 19여만명  학자금 대출을 받은 조지아 주민 중 약 40만명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1일 AJC는

평통 애틀랜타,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
평통 애틀랜타, 혐오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

이달 13일 오후 8시 줌으로 진행임혜영 UAB 협사법 교수 강사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종교민족화합 분과위원회가 오는 13일(목) 오후 8시 온라인 특

월드옥타, 스타트업 육성 ‘기업가 정신교육’ 개최
월드옥타, 스타트업 육성 ‘기업가 정신교육’ 개최

AI 시대 글로벌 창업가 육성 교육18-21일 온라인 교육, 14일 마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글로벌스타트업위원회(위원장 썬 박)가 차세대 글로벌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제

귀넷 공립학교 성적 ‘애틀랜타 평균 이상’
귀넷 공립학교 성적 ‘애틀랜타 평균 이상’

2025~26학기 마일스톤 공개8학년 수학 제외 전 과목 향상  귀넷 공립학교 학생들의 성적이 대부분의 과목에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조지아 주교육부가 지난 6일 영어 과목을 제

한인변협 내달 무료 법률 세미나 연다
한인변협 내달 무료 법률 세미나 연다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솔로&스몰펌위원회는 9월 13일 오후 4시 둘루스 그레이스 홀에서 제14회 애틀랜타 동포를 위한 무료 법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시현 변호사의 SBA 대출 규정, 김운용 변호사의 이민법 및 ICE 단속 대처 방안, 안호제 변호사와 총영사관의 선천적 복수국적 포기 및 65세 이상 복수국적 안내 등 세 가지 주제가 다뤄진다.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후원하며 동포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개솔린·식품 등 줄줄이 상승가구당 1,000달러 추가 부담가주 주민 물가 피해‘최악’쇠고기 1년새 10% 이상 상승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정작 가장 큰 피해는 치솟은 개솔린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