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ADHD 증상 3개 이상 있는 청소년, 담배·전자담배 흡연 위험 50% 이상↑

미국뉴스 | 사회 | 2025-02-12 09:40:28

ADHD 증상,청소년, 담배·전자담배 흡연 위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시건대 연구팀 9년간 추적조사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ADHD) 증상이 3가지 이상 있는 청소년은 ADHD 증상이 없는 경우에 비해 일반 담배나 전자담배를 사용할 위험이 50%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시간대 숀 매케이브 박사팀은 11일 미국의학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에서 청소년 1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ADHD 증상과 담배 및 전자담배 사용 위험간 연관성을 9년간 추적 조사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연구에서 2013년 9월부터 2024년 4월까지 12~17세 청소년 1만 3,572명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ADHD 진단 여부 및 증상, 일반 담배와 전자담배 사용 여부 등에 대한 설문조사 및 인터뷰 데이터를 분석했다.

참가자 중 ADHD 진단을 받은 청소년은 1,881명(14.1%)이었고, 5,186명 (38.4%)은 ADHD 증상이 1~2개, 4,840 명(36.3%)은 ADHD 증상이 3개 이상 인 것으로 나타났다. ADHD 증상이 전혀 없는 청소년은 3,527명(25.3%)이 었다. 분석 결과 ADHD 증상이 3개 이상 인 청소년은 약물 치료 여부와 관계 없이 ADHD 증상이 없는 경우보다 일반 담배 흡연 위험이 52% 높았고, 전자담배 사용 위험은 60%, 두 가지 담 배를 모두 사용할 위험은 7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ADHD 진단을 받은 청소년 가운데 증상이 심한 청소년 은 증상이 없는 청소년에 비해 전자담배를 사용할 위험이 68%, 전자담배와 일반 담배를 모두 사용할 위험은 82%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청소년의 ADHD 증상과 일반 담배 및 전자담배 사용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청소년의 ADHD 증상을 완화하고 담배 사용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ADHD 조기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가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전역 주 비상사태 선포
조지아 전역 주 비상사태 선포

켐프 주지사 8일 발표…15일까지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접근에 따라   허리케인 이사이아스의  주말 걸프 연안 상륙과 함께 조지아도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지아 전역에

엉뚱한 집 급습해 총 겨눈 FBI… 법원 “면책권 없다”
엉뚱한 집 급습해 총 겨눈 FBI… 법원 “면책권 없다”

9년전 애틀랜타 주택 오인 급습 사건법원 “피해가족, 정부 상대 소송 불가요원 상대 권리 침해 소송은 인정” 연방수사국(FBI)이 주소를 착각해 사건과 관련이 없는 애틀랜타의 한

브래즐턴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
브래즐턴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

식수원 저수지 펌프 고장수돗물 미생물 오염 가능성 브래즐턴 지역에 식수 끓여 마시기 권고령이 내려졌다.  브래즐턴 당국은 8일  식수원 중 한 곳인 베어크릭 저수지 펌프 고장으로

조지아 13일부터 중간선거 조기투표
조지아 13일부터 중간선거 조기투표

이달 30일까지…귀넷 13개소  내달 3일 치러지는 중간선거에 앞서 이달13일부터 조지아 전역에서 일제히 조기투표가 시작된다.이달 30일까지 실시되는 조기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는

더 세진 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조지아 전역 영향권
더 세진 허리케인 ‘이사이아스’ 조지아 전역 영향권

주말 걸프연안 상륙…허리케인 경보조지아도 폭우∙강풍∙토네이도 비상 UGA-앨라배마대 풋볼경기도 차질  올해 첫 허리케인 이사이아스가 빠르게 세력을 확장 중이다. 이번 주말 조지아

“마약 예방,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마약 예방,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코야드, 맞춤형 예방교육 마무리 코야드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귀넷 카운티 검찰청과 협력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CYF(COYAD Youth & Fam

어번 코리아코너, 가을 5K 달리기 성황
어번 코리아코너, 가을 5K 달리기 성황

장애인 체육 후원금 전달청소년 주도로 200여 명 동참 어번대학교 코리아코너(Korea Corner)가 주최한 연례 ‘5K Run & Walk’ 행사가 지난 3일 앨라배마주

유학생 OPT(선택적 실무 연수)에도 7만달러 ‘수수료 폭탄’
유학생 OPT(선택적 실무 연수)에도 7만달러 ‘수수료 폭탄’

STEM 갱신도 3만달러“사기·저임금 노동 차단”    유학생 취업·채용 타격   한인 학생·업체들 영향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프로그램인 O

트럼프 2기 시민권 거부율 2배 급등
트럼프 2기 시민권 거부율 2배 급등

DHS,‘귀화 75% 감소’이민규제 성과로 홍보심사기준 대폭 강화에시민권 시험도 어려워져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시민권 신청자에 대한 거부율이 2배 이상 급등한

이민 요원 총격 피해 시민권자 소송

시카고 이민단속 작전 중차량 향해 5차례 발포돼“뒤에서도 총 쐈다”주장정당방위 발표 신빙성 논란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이민단속 과정에서 연방 국경순찰대 요원 의 총격을 받고 7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