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댕댕이들의 슈퍼볼 ‘2025 퍼피볼’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5-02-06 00:52:53

퍼피볼, 스머나, 유기견, 입양, 보슬리 플레이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일요일 스머나서 킥오프

유기견 입양 위한 연례행사  

 

강아지들의  슈퍼볼 경기 퍼피볼 대회가 올해에는 스머나에서 열린다.

퍼피볼은 미 프로풋볼 리그인 슈퍼볼 시즌에 맞춰 열리는 유기견들의  풋볼경기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퍼피볼은 유기견 입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장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금까지 퍼피볼 대회를 통해 수많은 유기견이 새로운 가족을 찾았다. 경기를 보다 마음에 드는 유기견을 발견하면 입양을 신청할 수 있다.

9일 스머나 스케어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전국 40개 주 2개 국가의 80개 보호소 및 구조센터에서 온 유기견 142마리가 참가한다.

참가 유기견들은 러프팀과 플로프팀으로 나눠 나름 치열한 경기를 펼친다. MVP도 선정된다. 관객들은 손에 땀을 쥐는 한편 입가에 미소가 번지기도 한다.

올해 대회에 애틀랜타에서는 스머나 소재 비영리 동물 보호단체인 보슬리 플레이스 출신 유기견 3마리가 플러프팀으로 출전한다.

대회당일 오후 1시부터 프리게임쇼에 이어 오후2시부터 퍼피볼 킥오프가 진행된다.

대회 주최사인 애니멀 플래닛을 포함해 디스커버리, TBS, truTV, Max, 디스커버리+, 후부 채널에서 생중계 해준다. <이필립 기자>

 

 

2024년 퍼피볼 경기 장면. 퍼피볼은 슈퍼볼 시즌에 맞춰 매년 열리는 유기견 입양을 위한 행사다.<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쳐>
2024년 퍼피볼 경기 장면. 퍼피볼은 슈퍼볼 시즌에 맞춰 매년 열리는 유기견 입양을 위한 행사다.<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라남도 도립국악단 H 마트 둘루스서 공연
전라남도 도립국악단 H 마트 둘루스서 공연

‘H 마트 둘루스 점에서 공연도 보고 무료 김밥도 먹고...선착순 50명’ H 마트 둘루스점이 오는 4월 16일(수),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오

애틀랜타총영사관 김훈태 재외선거관 부임
애틀랜타총영사관 김훈태 재외선거관 부임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재외선거를 관리하기 위해 김훈태(사진) 재외선거관이 14일 애틀랜타총영사관에 부임했다.김훈태 재외선거관은 지난 주말 한국을 출

“트럼프 때문에 미국 안 간다”… 관광업계 ‘직격탄’
“트럼프 때문에 미국 안 간다”… 관광업계 ‘직격탄’

관세폭탄·캐나다 합병 논란외국인 구금 우려까지 겹쳐캘리포니아 최대 피해 우려할리웃 투어 수요 30% 급감유럽도“미국 여행 보이콧”  LA의 주요 관광지인 할리웃 명성의 거리. [박

김백규 회장 또 사비 들여 공항에 WKBC 광고판
김백규 회장 또 사비 들여 공항에 WKBC 광고판

8,000달러 들여 공항 광고판 설치  이번 주 17일부터 20일까지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베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이하 WKBC) 홍보를 위해 애틀랜타 하

세계한인의 날 유공 포상 후보자 추천 접수
세계한인의 날 유공 포상 후보자 추천 접수

5월 6일까지 총영사관 접수  재외동포청은 2025년 ‘제19회 세계 한인의 날’(2025.10.5.)을 기념해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대한민국 및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조지아 산모 10명 중 3명꼴 ‘제왕절개’
조지아 산모 10명 중 3명꼴 ‘제왕절개’

전국 5위…열악한 산모환경으로 위험↑ 조지아의 제왕절개 수술 비율이 전국에서 최상위권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뜩이나 산모환경이 열악한 조지아에서의 제왕절개 수술 증가에 대해 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5 WKBC 공식 참여 확정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5 WKBC 공식 참여 확정

대회 중 홍보관 설치, 포토존 마련한인 커뮤니티와의 첫 협력 사례 미국 프로아구 메이저리그 구단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오는 4월 17일-20일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강제감금하고 매일 12시간 넘게 노동강요”
“강제감금하고 매일 12시간 넘게 노동강요”

체포 ‘웰메이드’중국 공장주 등 보석심리직원 60명 여권 빼앗고 노동착취 드러나  지난달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된 카터스빌 바닥재 제조공장 공장주 등 3명이 이민자 출신인 수십명

솔로로  '코첼라' 선 블핑 제니 "돌아올 수 있어 꿈 같아"
솔로로  '코첼라' 선 블핑 제니 "돌아올 수 있어 꿈 같아"

솔로 1집 '루비'로 카리스마·관능 오가…칼리 우치스 깜짝 등장도  솔로로 '코첼라' 선 블핑 제니…"돌아올 수 있어 꿈 같아"[AFP=연합뉴스]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13일

올해 동남부체전 6월 6-7일 둘루스고교서
올해 동남부체전 6월 6-7일 둘루스고교서

12종목+한궁 시범경기 실시6일 전야제, 7일 본경기 예정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는 제43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를 오는 6월 6일-7일 둘루스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