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모기지 금리, 6개월 만에 최고 올라

미국뉴스 | 경제 | 2025-01-13 09:06:33

모기지 금리, 6개월 만에 최고 올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0년 고정금리 6.93%

국채금리 고공행진 등

 

최근 국채 금리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도 6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9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국책 담보 대출업체 프레디맥은 30년 고정금리 모기지의 평균 이자율이 전주 6.91%에서 6.93%로 올라 지난해 7월 초(6.95%)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5월 초 7.22%로 연 고점을 찍은 뒤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한 지난해 9월 6.08%까지 내려갔지만, 이후 다시 상승 전환했으며 최근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월에는 6.66%였으며 코로나19 확산 이전에는 주로 3∼4%대에서 머물렀다.

 

모기지 금리는 시장금리의 벤치마크인 10년물 미 국채 금리를 추종하는 경향이 있는데, 당초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모기지 금리가 내려갈 것이라던 기대가 빗나간 상황이다.

 

미국 경제가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우려로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국채 금리 상승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감세 공약에 따른 불확실성, 미국의 장기채 발행 증가 전망 등도 국채 금리 상승 요인이다.

 

모기지 금리 상승은 최근 회복되고 있던 주택 매수 심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모기지 금리 고점이 8%에 근접했던 2022∼2023년의 경우 집주인들이 기존에 저리로 받았던 모기지를 유지하기 위해 매물을 내놓지 않았고, 이에 따른 공급 부족 등으로 주택 가격이 상승한 바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민주당 주지사 경선 사실상 ‘2위 싸움’
민주당 주지사 경선 사실상 ‘2위 싸움’

과반 지지율 후보 부재 속바텀스 전 ATL시장 선두나머지 후보간 결선 경쟁 두달 뒤 치러지는 조지아 주지사 민주당 후보 경선이 사실상 ‘2위 결선 진출권 경쟁’ 양상으로 흐르고 있

애틀랜타 스파 총격 5주기...추모행사 다양
애틀랜타 스파 총격 5주기...추모행사 다양

아태계 지도자 및 옹호단체 주최아시안 혐오 범죄 중단 및 대응 3.16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 5주기를 맞아해 조지아주의 아태계(AAPI) 지도자들과 옹호단체들이 다양한 추모행사를

주말 새벽 애슨스 한복판서 총격...3명 사상
주말 새벽 애슨스 한복판서 총격...3명 사상

경찰, 20대 용의자 체포부상자와 6년지기 절친  애슨스 시내 한복판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에슨스-클라크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4일 새벽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개최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개최

첫 한국계 미 연방 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민주·뉴저지)을 후원하는 애틀랜타 한인들의 모임이 지난 14일 오후 4시 둘루스 슈가로프 컨트리클럽 내 박형권 뷰티마스터 대표의 자택에

"평통 위원은 공공외교 위해 미국에 보내진 삶"
"평통 위원은 공공외교 위해 미국에 보내진 삶"

평통위원 17명 추가 인선 89명 확정박주용 부회장 공공외교 강연회 강사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14일 스와니 엔지니어스에서 1분기 정기회의와

배심원 소환 빙자 돈 뜯은 남성 '덜미'
배심원 소환 빙자 돈 뜯은 남성 '덜미'

귀넷 셰리프국 전화번호 추적 끝 배심원 소환을 빙자해 금전을 사취한 남성이 귀넷 셰리프국에 체포됐다.귀넷 셰리프국에 따르면 최근 셰리프국 정보팀 수사관들에게 한 주민으로부터 피해

메트로 애틀랜타 디젤가격 5달러 돌파
메트로 애틀랜타 디젤가격 5달러 돌파

일반 개스값도 4달러 육박  이란과의 전쟁여파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와 조지아 개스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다. 디젤 경우 갤런당 5달러를 넘어섰다.전미자동차협회

애틀랜타 평통 임원 총영사와 간담회
애틀랜타 평통 임원 총영사와 간담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13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이준호 주애틀랜타총영사와 오찬 및 간담회를 갖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굿'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굿'

월드옥타 상업용 부동산 세미나 개최김영자·김성한·헤일리 구·김시현 패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3일 스와니 엔지니어스에서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풍 피해 속출…항공편 무더기 결항∙대규모 정전
강풍 피해 속출…항공편 무더기 결항∙대규모 정전

ATL 공항 결항∙지연 650여편 수하물 컨베이어까지 검색줄 NWS‘악천후 위험 2단계’경보 월요일인 16일 새벽부터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전역이 강력한 폭풍으로 인해 대규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