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서상표입니다.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30여년전 제가 처음 애틀랜타에 발 디뎠을 때와 비교해보면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로 우리 한국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위상이 드높아졌습니다. 이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수많은 동포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2025년 새해에도 이러한 모멘텀을 이어나가기 위해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은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동포사회의 권익 신장을 위해 주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들의 투자 및 교역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영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동포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 서 상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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