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취약 이민자 가정 식품매장 무료이용

지역뉴스 | 사회 | 2024-12-27 12:15:53

리틀 보데가. 도라빌, 뷰포드 하이웨이, 취약 이민 가정, 파일럿 프로그램, 무료 이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뷰포드Hwy 이민자 지원 비영리단체

종료 파일럿 프로그램 재개 지원 요청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민가정에 대한 식품지원 활동을 해온 한  비영리단체의 종료된 파일럿 프로그램이 재추진되고 있다. 

도라빌 등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이민자 지원 비영리단체 ‘위 러브 뷰포드 하이웨이(WE Love Buford Highway;WLBH)는 지난 1년 동안 취약 이민가정을 대상으로 시행돼 온 ‘리틀 보데가’ 프로그램이 12월 12일부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WLBH 관계자는 “시행 결과 이 프로그램 모델이 취약 이민자 가정을 지원하는 최적의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내년에 다시 이 프로그램을 재개할 수 있도록 기금 모금 중”이라며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파일럿 프로그램 성격으로 시행됐던 리틀 보데가는 WLBH가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식품배급 이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 취약 이민자 가정 30가구에 대한 식품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가정들은 6개월 동안 매주 한번씩 ‘리틀 보데가’ 매장에 들러 무료로 필요한 식품을 가져갈 수 있다. 리틀 보데가 매장은 도라빌 구세군 교회 근처에 있어  주로 도라빌 인근 이민자 가정이 혜택을 받았다.

모두 히스패닉계인 선정 가정들은 무료 매장 이용 뿐만 아니라 혈당과 혈압, 콜레스트롤 등 무로 건강검진도 받을 수 있고 자격이 있는 경우 복지혜택 안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당초 WLBH는 뷰포드 하이웨이 이민자 커뮤니티의 문화적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출발했다. 이후 팬데믹 기간 동안 식품 조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민자 가정이 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리틀 보데가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단체의 릴리 파비안 대표는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했는데 또 다시 빈곤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리틀 보데가 프로그램 시작 계기를 설명했다.

프로그램 재개와 관련 파비안 대표는 “지역 기금 후원자 및 정부와 활발히 논의 중”이라면서 “현재와 같이 이민자들에게 불확실한 시기에 이런 안식처와 지원 장소는 더욱 중요하다”면서 지역사회 후원을 요청했다. <이필립 기자>

 

도라빌 구세군 교회 인근에 있는 리틀 보데가 매장 모습.<사진=WLBH 웹사이트>
도라빌 구세군 교회 인근에 있는 리틀 보데가 매장 모습.<사진=WLBH 웹사이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월드컵 경기장 인근서 드론 날린 불법체류자 체포
애틀랜타 월드컵 경기장 인근서 드론 날린 불법체류자 체포

H조 스페인-카보베르데 예선 앞두고,비행금지 구역서 드론 날려 연방수사국(FBI)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열린 조지아주 애틀랜타 경기장 인근에서 불법체류자 1명을

"6.25 참전 백전노장들 대한민국 번영 위해 기도"
"6.25 참전 백전노장들 대한민국 번영 위해 기도"

6.25 참전용사회 75주년 기념식 6.25 참전 국가유공자 애틀랜타지회(회장 심만수)는 16일 둘루스 청담에서 제76주년 전쟁 발발 기념식을 갖고 사선을 함께 넘은 백전노장 동지

〈한인타운 동정〉 북중미 월드컵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
〈한인타운 동정〉 북중미 월드컵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

북중미 월드컵 한인사회 공동응원6월 18일 오후 9시부터 애틀랜타 콜로세움(2075 Market St, Duluth, GA 30096)에서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을 한다. 선착순

애틀랜타한인회, 한인 이웃 김정환씨 지속 지원
애틀랜타한인회, 한인 이웃 김정환씨 지속 지원

박은석 한인회장 13일 방문해 지원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화재 사고와 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정환 씨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김정환 씨는 지난해 연

'월드컵' 애틀랜타 다운타운 '대변신 중'
'월드컵' 애틀랜타 다운타운 '대변신 중'

센테니얼 야드∙더 센터 개발 박차언더그라운드 화려한 부활 시도  애틀랜타 도심에 역사상 유례없는 개발 붐이 일고 있다. 일부는 2026 피파 월드컵 개최와 맞물려 관광 산업 차원에

조지아 흑인의원들 “최악 상황 대비”
조지아 흑인의원들 “최악 상황 대비”

17일 주의회 특별회기 앞두고공화 주도 선거구 조정에 긴장 조지아 선거구 조정을 다룰 주의회 특별회기가 17일 시작된다. 하지만 회기 시작 하루 전인 16일까지도 회기 일정과 선거

전국 최악 조지아 간호사 부족 해소되나
전국 최악 조지아 간호사 부족 해소되나

UGA∙머서대 메이컨 캠퍼스 간호대학 잇따라 개설 나서 “단기 도움…장기 부족 심화” 전국 최악 수준의 간호사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조지아에 대학들이 잇따라 간호인력 양성

거액 세금 포탈 존스크릭 변호사에 실형
거액 세금 포탈 존스크릭 변호사에 실형

소득 은닉해 150만달러 세금 포탈연방법원, 1년 3개월 징역형 선고  수년간 고의로 거액의 세금을 포탈한 애틀랜타 지역 현직 변호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조지아 북부 지역 연방검찰

코야드-귀넷 검찰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 실시
코야드-귀넷 검찰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 실시

귀넷 검찰 프로그램에서 고교생 대상 귀넷 카운티 지방검사장 팻시 오스틴-갯슨이 주최하는 2026년 주니어 검사/수사관 멘토십 프로그램 클래스가 지난 10일 15일 동안의 프로그램을

알츠하이머 환자, 글루코사민 복용 시 기억력 저하 악화 가능성 제기
알츠하이머 환자, 글루코사민 복용 시 기억력 저하 악화 가능성 제기

미국에서 관절 건강 보조제로 널리 사용되는 글루코사민(Glucosamine)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 기능 저하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 플로리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