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겨울철 ‘삐끗’ 급성 허리통증 예방하려면…“따뜻하게 입으세요”

미국뉴스 | 라이프·푸드 | 2024-12-26 09:38:52

급성 허리통증 예방,따뜻하게 입으세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추운 날씨 근육 위축으로 발생↑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급성요통(급성요추염좌)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추워진 날씨 때문에 척추를 둘러싼 근육과 인대가 뻣뻣해진 탓이다. 보통은 근육통으로 끝날 수 있지만, 평소 척추가 약해진 상태라면 추간판탈출증(일명 디스크)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급성요추염좌는 요추(허리뼈) 부위의 뼈와 뼈를 잇는 섬유조직인 인대가 손상돼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평소 건강하던 사람도 추운 날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미끄러운 곳에서 균형을 잡으려고 허리에 힘을 주었을 때 허리를 삐끗해 앓기 쉽다. 요추염좌는 움직일 때 큰 통증을 유발하는데, 근육이 경직되면서 경직된 쪽으로 자세가 기울어질 수도 있다.

 

급성요추염좌 발생 시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소염진통제 성분의 감기약이나 두통약을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휴식을 취할 땐 푹신한 매트리스보단, 어느 정도 단단한 매트리스가 바람직하다. 푹신한 매트리스는 척추를 받쳐주지 않아 증상이 오히려 악화할 수 있어서다. 복대를 착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복대 등과 같은 허리보조기를 오래 쓸 경우 허리 근육이 약화할 수 있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겨울철 급성요추염좌를 예방하려면 스트레칭 등 허리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외출 시 행동을 조심하는 것뿐 아니라, 보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보온이 제대로 되지 않는 옷을 입게 되면 근육이 경직돼 급성요추염좌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 민성훈 원장은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통상 급성요추염좌는 2주 안에 회복되지만, 통증이 한 달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 빈도가 늘어난다면 허리 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 디스크는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는 등 방사통을 동반하는 게 특징이다. 민 원장은 이어 “가벼운 낙상에도 고관절 골절이나 척추압박골절 등 골절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은 늘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5월 8-17일 울타리몰 조지아서 장인 제품 직거래.. 선물로 최고의류, 침구, 수제화, 쥬얼리 등 어버이날을 앞두고 한국 장인들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국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교외지역까지 유료화 확산“1인분 식사비” 외식비용↑ 애틀랜타 지역 식당의 무료 주차 공간이 빠르게 유료로 전환되고 있다. 최근 급등한 개스비에 주차비용까지 더해지면서 외식 비용 부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애틀랜타 울타리몰은 5월 8일-17일 마더스 데이 스페셜로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한국 장인들이 직접 만든 K패션의류, 수제화, 쥬얼리, 침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윤혜원, 천조셉, 글렌 조 종목 입상6월 달라스 전미체전 후원 캠페인 오는 6월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2026 전미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범)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이번 주 1~3인치 비 예보주말 확산 산불 다소 진정EPD,가뭄 대응 1단계 발령 28일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중부 지역에 간헐적인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 여러 차례 소나기가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5월 17일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그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타운홀 미팅서 개선과제 언급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렐라 귀넷 신임 교육감 예정자가 다중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에스트렐라 교육감 예정자는 27일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27일 3만5,352명 참가2022년 대비 29% 증가  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주 국무부 사무국에 따르면 조기투표 첫날인 27일 하루 동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디캡 카운티 주택가서과속차량에 들이받혀 근무 중이던 여성 우편 집배원이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연방우정국(USPS)는 28일 오전  전날 저녁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CS(컴퓨터 사이언스)를 꿈꾸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카네기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이하 CMU)라는 이름은 이미 특별한 무게로 다가올 것입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