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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레타에 대형 복합단지 들어선다

지역뉴스 | 경제 | 2024-12-11 14:08:51

알파레타, 브룩사이드 오피스 파크, 재개발, 복합용도, 포트먼 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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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사이드 사무단지 재개발 추진

오피스 축소···주거∙상업공간 확대

시정부 긍정적∙∙∙ 2029년 완공 목표 

 

알파레타에 또 하나의 대형 복합단지 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부동산 개발사 포트만 홀딩스는 10일 알파레타 브룩사이드 오피스 파크를 복합용도로 재개발하는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오피스 파크 20에이커 부지 중 기존 사무용 건물은 대폭 축소 혹은 철거하고 나머지 공간에 주거용과 상업용 시설을 추가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오피스 공간은 현재보다 절반 수준인 13만 스케어피트 규모로 줄이는 한편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와 90세대 규모의 타운홈이 건설된다. 또 6만 스케어피트 규모의 소매 공간도 들어서게 된다.

마이크 그린 포트만사 개발 부사장은 “주거와 상업이 균형을 이루는 공간으로 개발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빅 크릭 그린웨이와 브룩사이드 공원 근처에 위치한 브룩사이드 오피스 파크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개발됐다. 하지만 최근 공실률이 33%에 달하는 등 재개발 요구가 제기되면서 알파레타시는 2022년 재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짐 길빈 알파레타 시장은 포트먼사 재개발 프로젝트 발표 뒤 이메일을 통해 “이번 재개발이 조지아 주립대 알파레타 캠퍼스 인근 지역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포트먼사가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토지 용도변경 승인이 필요하다. 포트먼사는 계획대로 용도변경 승인을 받으면 2029년까지 재개발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이필립 기자>

 

 

재개발이 추진되는 알파레타 브룩사이드 오피스 파크. 최근 공실률이 33%에 달해 시는 재개발 가능성을 검토해 왔다. <사진=구글맵 캡쳐>
재개발이 추진되는 알파레타 브룩사이드 오피스 파크. 최근 공실률이 33%에 달해 시는 재개발 가능성을 검토해 왔다. <사진=구글맵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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