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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조지아 경제 성장률 다소 둔화”

지역뉴스 | 경제 | 2024-12-09 13:59:58

조지아 경제 전망, UGA 테리 경영대학원, 연례 경제전망, 관세폭탄, 이민자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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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A “올해 3.1%서 2.4%로”전망

주택 신규건설 늘어 집값은 안정 

‘관세폭탄∙이민자 추방’ 최대 변수

 

내년 조지아 경제는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성장률은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UGA 경영대학원 원장 벤 에이어스 교수는 8일 조지아 아쿠아리움에서 열린 2025 연례 경제전망 만찬에서 “내년 조지아 경제 성장률은 올해 3.1%에서 0.7%포인트 감소한 2.4%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에이어스 교수는 “비록 올해 보다는 성장률이 낮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는 높은 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조지아 경제를 전망하면서 “ 특히 주택 건설과 의료 서비스 분야의 고용 증가가 두드러 질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 건설과 관련 신규 주택공급이 올해보다 9% 정도 늘어나 주택가격 상승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에이어스 교수의 분석이다. 현재의 높은 모기지 금리도 내년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로 결국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 또 다른 발표자로 나선 경제분야 싱크탱크 ‘역동적 경제전략’의 존  실비아는 내년 조지아 경제의 가장 불확실성한 요소로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을 꼽았다. 

 실비아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폭탄은 본질적으로 물가를 인상시키는 한편 이민자 대규모 추방은 농업 등 조지아의 핵심 산업에서 노동력 부족을 초래할 것”으로 지적했다.

이어 실비아는 트럼프의 많은 공약 중 어떤 정책이 실제로 시행될 지는 여전히 미지수여서 내년 조지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이필립 기자> 

 

 

2025년 조지아 경제는 올해보다 0.7% 포인트 낮은 2.4%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조지아 최대항구 사바나항 모습<사진=조지아 항만청 웹사이트>
2025년 조지아 경제는 올해보다 0.7% 포인트 낮은 2.4%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조지아 최대항구 사바나항 모습<사진=조지아 항만청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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