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 돈을 어디에 쓰지? 주정부 행복한 고민

지역뉴스 | 경제 | 2024-11-25 11:03:04

조지아 주정부, 예산 잉여금, 비상 준비금,재정운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3-24회계연도 결산 결과

잉여금 예산만 165억 달러 

주정부 ∙ 의회 사용처 고민

 

조지아 주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의  예산 잉여금으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최근 발표된 주 정부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7월에 종료된 2023-24회계연도 결산 결과 비상 준비금 110억 달러와 사용처가 지정되지 않은 잉여금 55억 달러 등 모두 165억 달러 규모의 미사용 예산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외에도 예산에는 포함되지 않은 24억 달러 규모의 복권기금도 남아 있는 상태다. 이들을 모두 합치면 반년치 주정부 지출을 충당할 수 있는 규모다.

조지아 주정부는 매년 주지사 사무실이 제출해 의회가 승인한 추정 수익 한도내에서만 지출이 가능하다. 이 같은 규정 하에 최근 대규모 연방정부 지출과 팬데믹 이후의 경제 호황 등으로 세수입이 늘어 결과적으로 잉여금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조지아 정부는 14년전 금융 위기 직후 예산 위기를 겪은 뒤 네이선 딜 주지사가 보수적인 재정 운용 기조를 유지해 왔고 현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도 이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주지사 사무실과 주의회는예산 잉여금 용도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주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우선적으로 교사 및 공무원 임금 인상 혹은 보너스 지급과  소득세 및 법인세 납부자 대상 환급, 감세정책 등이 논의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는 이미 지출계획이 확정됐다. 지난달 주지사실과 공화당 지도부는 내년 소득세 납세자들에게 10억 달러 규모 환급 계획<본지 10월 24일 보도>을 발표했다. 주의회 승인을 받으면 일반 납세자1인당 최대 250달러, 가구주는 375달러, 부부합산시 500달러를 환급 받을 수 있다.

일부는 도로 등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될 수 있다. 켐프 주지사는 통상  1월까지는 공식적인 예산안을 발표하지 않지만 일부 세부사항은  그 이전에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지사 사무실 관계자는 전했다. <이필립 기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10월 22일 주청사 기자회견에서 10억 달러 소득세 환급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켐프 주지사 사무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10월 22일 주청사 기자회견에서 10억 달러 소득세 환급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켐프 주지사 사무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스포츠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스포츠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애틀랜타 장애인 체육회...명랑볼링대회 개최투명한 재정 운영·생활체육 활성화 선언 애틀랜타 장애인 체육회(회장 박승범)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30분, 뷰포드 소재 ‘스타

케네소 주립대, 11월 학·석박사 입학수수료 전액 면제
케네소 주립대, 11월 학·석박사 입학수수료 전액 면제

11월 한 달, 대학 역사상 최초 케네소 주립대학교가 11월 한 달 동안 모든 학부 및 대학원 지원자들의 입학 지원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대학 역사상 최초로

존스크릭 도심 속 도시 ‘메들리’ 1단계 완공
존스크릭 도심 속 도시 ‘메들리’ 1단계 완공

29일 완공식…사무실∙주거∙소매공간 아발론 등과 도심 복합상업지구 경쟁 존스크릭 도심에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복합개발단지 ‘메들리’ 프로젝트 1단계가 완공됐다.메들리 프로젝트 개발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이민단속 전담 지역경찰 급증…조지아 2천여명

전국 3만여 경찰관 이민단속업무287(g)통해 ICE∙지역경찰 협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협력해 이민단속 업무를 수행하는 주정부 및 지방정부 소속 경찰관 수가 최근 크게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조지아 아시아계 유권자 10년 새 2배 폭증

등록 유권자 21만명 '캐스팅 보트'아태계 유권자 투표율 84% 증가  조지아주의 아시아계 유권자가 10년 새 2배 폭증하며 선거판을 흔들 ‘케스팅 보트’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29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조지아 한인인구 10만5천명…전국 여섯번째

▪2025 연방 센서스 추산 통계조지아 한인 자가 소유율 67%가구당 중간소득은 10만달러미주 전체 한인 227만명 돌파   미국 내 한인 인구가 22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조지

'영원한 수사반장'·'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영원한 수사반장'·'국민 아버지' 최불암 별세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버락 오바마 "중간선거, 트럼프 견제 마지막 기회"

애틀랜타서 오소프, 바텀스 지원 유세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8일 조지아주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맹비난을 퍼부으며 중간선거를 그의 권력을 억제할 '마지막이

샤인커뮤니티, 스페셜올림픽 조지아 가을대회 입상
샤인커뮤니티, 스페셜올림픽 조지아 가을대회 입상

사이클 금 3·은 1 획득첫 출전 보체팀은 4위 둘루스 소재 샤인커뮤니티(The Shine Community) 스페셜올림픽 트레이닝센터 소속 선수들이 지난 10월 16일(금)부터

미쉘 강 후보, 주말 둘루스서 합동 선거운동
미쉘 강 후보, 주말 둘루스서 합동 선거운동

10월 31일·11월 1일 10AM, 2PM그라운드 게임 조지아 둘루스서  조지아주 하원 99선거구 민주당 미쉘 강(Michelle Kang)후보는 오는 10월 31일(토)과 1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