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부터 보스턴 출발 항공편 제공
900마일 이상 비행 노선, 2025년 확대
델타 항공은 12월 1일부터 보스턴 출발, 애틀랜타행 항공편을 포함해 특정 항공편의 퍼스트 클래스 고객에게 셰이크 쉑 치즈버거를 제공할 예정이다.
퍼스트 클래스 식사 옵션은 12월 1일부터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900마일 이상 떨어진 노선에서 제공된다. 항공사는 “2025년 내내 다른 미국 항공편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내 셰이크버거는 토마토, 상추, 셰이크소스와 같은 토핑으로 맞춤 설정할 수 있으며, 칩, 시저 샐러드, 다크 초콜릿 브라우니와 함께 제공된다.
퍼스트 클래스 고객은 델타 앱이나 이메일 링크를 통해 출발 7일 전까지 셰이크 쉑 치즈버거를 미리 주문할 수 있다.
델타 항공은 셰이크 쉑 치즈버거를 추가하는 등 기내 메뉴를 변경하는 것 외에도 내년에 플라스틱 컵을 종이 컵으로 교체하는 등 기내 서비스에 다른 변경을 추가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