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연말 시즌, 어떤 술이 건강에 이로울까?

지역뉴스 | 라이프·푸드 | 2024-11-18 14:07:45

술과 건강, 맫주, 와인, 리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맥주 마시는 것이 와인, 리커 보다 안좋아

 

일주일 뒤면 추수감사절이고 연말 할리데이 시즌을 맞아 음주자들은 잦은 술자리를 갖게 된다.

술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어떤 술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18일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 보도에 따르면 결론적으로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은 와인이나 하드 리커(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덜 건강할 수 있다.

지난해 미국인의 67%인 약 2억2,430만명이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알코올 음료를 마셨다고 대답했다. 연구에 따르면 어떤 술을 마시느냐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에 영향을 준다. 간단하게 말하면 맥주를 마시는 사람은 다이어트, 운동, 흡연 등에서 건강에 불리할 가능성이 높다.

튤레인 의대 내과 레지던트 프로그램의 수석 레지던트이자 연구 책임자인 메들린 노백은 오는 24일 열리는 미국 간질환학회에서 팀의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노백은 보도자료에서 간경변과 비아코올성 지방간은 “종종 공존하며, 라이프스타일 변화는 이러한 질환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데 중요하며, 알코올 사용과 영양실조 간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연관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알코올을 마신 1,900명 이상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약 38.9%는 맥주만 마셨고, 21.8%는 와인을 마셨고 18.2%는 주류만 마셨다. 약 21%는 여러가지 술을 섞어 마셨다.

그런 다음 연구팀은 음주자가 스스로 보고한 식습관을 건강한 식습관 지수와 비교했다. 이상적으로는 미국인을 위한 식이 지침을 효과적으로 따르고 있는 사람은 100점을 받는다. 미국 농무부 권장 사항을 따르면 심장병, 2형 당뇨병, 암 및 기타 식이 관련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맥주 음주자는 49점을 받아 평균 미국인보다 지수에서 15.5% 낮은 점수를 받았다. 와인 음주자는 55점으로 약간 더 나은 성적을 거두었고, 주류 음주자와 다양한 주류 음주자는 모두 53점을 받았다.

맥주만 마신 사람들은 설문 조사에 참여한 다른 사람보다 칼로리를 더 많이 섭취했고, 흡연 가능성이 더 높았으며, 활동이 적었다. 노백은 의사들이 환자에게 어떤 종류의 알코올을 섭취하는지 물어봄으로써 간 질환과 기타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그녀의 연구를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맥주를 마시는 사람은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섭취하고 운동을 조금 더 하도록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주 저자는 일요일에 간질환학회에서 "맥주 소비는 알코올 사용자의 낮은 식단 품질과 관련이 있다"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사진=Shutterstock>
<사진=Shutterstoc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소득세 전면 폐지 로드맵, ICE 최첨단 기술로 단속 확대,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소득세 전면 폐지 로드맵, ICE 최첨단 기술로 단속 확대,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조지아주 공화당의 2032년 소득세 전면 폐지 계획과 2026년 1월 첫째 주 애틀랜타 주요 뉴스 요약. ICE 안면인식 단속 확대, ATL 공항 항공기 사고, 한인 합동 신년 하례식 등 지역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애틀랜타 각급학교 독감백신 놓고 '우왕좌왕'
애틀랜타 각급학교 독감백신 놓고 '우왕좌왕'

CDC 아동 의무접종권고 철회각 교육청, 우려 속 대책 부심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아동 독감백신 의무접종권고를 철회하면서 조지아 각급 학교에서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독감

트럼프  ‘기관 투자가 주택 매입 금지’  조지아서 초당적 환영... 현실성 지적도
트럼프 ‘기관 투자가 주택 매입 금지’ 조지아서 초당적 환영... 현실성 지적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모펀드 등 대형 기관 투자가의 단독주택 매입 금지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라파엘 워녹, 존 오소프 등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들은 초당적 환영 의사를 표했으나, 일각에서는 기존 보유 주택 매각 필요성과 위헌 소송 가능성 등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메트로 애틀랜타는 전국에서 기관 투자가의 주택 소유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애틀랜타 겨울 더위 끝, 폭풍우 뒤 한파 엄습
애틀랜타 겨울 더위 끝, 폭풍우 뒤 한파 엄습

9일 72도 더위, 월요일 영하권 급락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 이례적인 겨울 더위가 물러가고, 강력한 폭풍우와 함께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다.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밤부터

이민자들이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영어 문법 규칙들
이민자들이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영어 문법 규칙들

이민자들의 미국 사회 정착에 필수적인 영어 학습 과정에서 관사, 불규칙 동사, 전치사가 3대 난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챔블리 소재 인터랙티브 테크놀로지 대학(ICT)은 이러한 문법적 예외와 맥락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이민자들의 실전 소통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노인회, ‘다올 평생 문화교육원’ 운영한다
노인회, ‘다올 평생 문화교육원’ 운영한다

시니어 삶의 질 향상 도모1월 14일(수) 첫 수업 시작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는 조지아 지역 한인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지원을 위해 부속 프

‘개 버릇 남  못 준’ 성범죄 전과  마사지사
‘개 버릇 남 못 준’ 성범죄 전과 마사지사

출소 뒤 둘루스서 불법 영업 중 ‘덜미’ 마사지 고객들을 상대로한 성추행으로 복역한 남성이 출소 후 다시 둘루스에서 불법 마사지 영업을 하다 덜미를 잡혔다. 이 남성은 자신의 성범

쿠쿠, 새해맞이 무료 증정 파격 이벤트
쿠쿠, 새해맞이 무료 증정 파격 이벤트

쿠쿠 아메리카가 1월 9일부터 19일까지 ‘프레스티지 사일런스 프로’ 구매 고객에게 99.99달러 상당의 스테인리스 내솥을 증정한다. 해당 제품은 저소음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과 트윈프레셔 기능을 갖춘 미국 전용 모델로, 논스틱 및 스테인리스 내솥이 모두 호환되어 편의성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미주총연 "애틀랜타한인회는 박은석 회장 중심으로"
미주총연 "애틀랜타한인회는 박은석 회장 중심으로"

제31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정일 총회장이 8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박은석 회장을 중심으로 한 애틀랜타 한인회 정상화 의지를 표명했다. 서 회장은 9일 취임식을 앞두고 박 회장의 정통성을 강조하며, 향후 미주총연의 재정 기금 조성 및 한미 교량 역할 강화 등 운영 계획을 밝혔다.

애틀랜타서도 ICE 여성 사살 항의 시위
애틀랜타서도 ICE 여성 사살 항의 시위

8일 주청사 앞서 수백명 참가시위 전국 확산…긴장 고조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단속과정 중 시민권자 여성을 총격 사살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