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샤핑 시즌 맞아
애틀랜타에서만 6,500명
UPS가 연말 연시샤핑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인력을 채용 중이다.
UPS은 이미 지난 9월부터 전국적으로 대규모의 임시 계절직 직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모집 규모는 12만 5,000여명 수준이며 애틀랜타에서만 6,500여명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UPS는 1일에는 브라운 프라이데이 행사를 가졌다. 온라인 가상 채용 정보 세션을 통해 직원을 채용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조지아에서 3,900명 정도를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UPS에 따르면 로즈웰과 사바나, 블래어빌, 블루리지, 뷰포드, 도슨빌, 엘리제이 지역에서 추가인력 수요가 큰 것으로 전해졌다.
UPS의 계절직 임시 직원의 급여는 단손소포 처리 담당자와 운전 보조직은 시간당 21달러부터 그리고 계절직 운전직은 시간당 23달러부터 시작된다. 온라인 jobs-ups.com을 통해서 지원할 수 있다. <이필립 기자>